스팀 게임 헬렛루즈 14.5 업데이트, 톰슨에 드럼탄창이?

By: rereco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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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데브로그)

우상향만 보이는 게임, 2차세계대전 배경 FPS ‘헬렛루즈’

한국은 인구 대비 게임 플레이층이 1,2개 게임에 치우치는 경향이 매우 강하기에 헬렛루즈는 한국 유저들이 많이 플레이 하는 게임은 아닙니다. 그러나 전세계적인 입지를 보자면 스팀 게임 중에서 매우 고평가를 받고 있는 인기 게임이기에, 언젠가는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끄는 날도 올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드는데요. 현재 이 게임은 14.5 업데이트를 거쳤습니다.

업데이트 속도가 매우 빠른 편은 아니기에 콘텐츠가 다소 빈약하게 느껴질 수는 있지만, 출시 2년차인 지금도 충분히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꾸준함을 보이고 있기에 그야말로 우상향 하는 게임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한국 스팀 게임 유저들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에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해외 서버에 한국 이름들이 자주 보이는 걸 보면 확실히 예전과는 느낌이 사뭇 다릅니다.

하여, 오늘은 게임을 플레이 하는 분들을 위해 14.5 패치 내역에 대해서 소개해보고자 하는데요. 데브로그를 바탕으로 하기에 의역이나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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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데브로그)

엘 알라메인에서의 전투를 경험하라!

엘 알라메인은 헬렛루즈 뿐만이 아니라 많은 게임에서도 다룰 만큼 유명한 이집트 도시인데요. 여기에서 이루어졌었던 전투를 이 게임에서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허허벌판처럼 느껴지는 사막 한 가운데에서 어스름한 느낌을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그 덕에 유저는 잘 보이지 않는 새벽의 느낌 속에서 앞이 잘 보이지 않게 하는 안개를 뚫고 나아가만 하야 하는데요.

해당 맵에서는 영국과 독일 각각의 서브 팩션을 플레이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영국의 서브 팩션은 제 8군(The British Eighth Army)으로 실제 존재하였던 것을 그대로 다룬 것 같습니다. 반대로 독일군 또한 실제 존재했던 군으로, 아프리카 군단(German Africa Corps)입니다. 특히 아프리카 군단은 롬멜 장군이 지휘했던 것으로도 전해지는 군이기에 상당히 상징적인 맵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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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데브로그)

헬렛루즈, 새롭게 만나보는 톰슨

현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게임에 M4와 AK가 클래식처럼 등장한다면, 2차 세계 대전 게임에서 무조건 나오는 총이 있죠. 바로 ‘톰슨’입니다.

헬렛루즈에서는 이미 미군들이 쓰고 있는 총기로 나타나고 있는데, 북아프리카 전선에서는 위 사진에 있는 드럼 탄창을 갖고 있는 탄창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사막에서 교전이 시작되면 중-장거리에서 탄을 주고 받게 되므로 기관단총은 제약이 심할 것 같은데요. 바로 이러한 점 때문에 드럼 탄창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게임 내에서 다른 탄창으로 변경할 수도 있다고 하니 개인의 취향에 맞추어 사용하면 되겠죠. 아래는 영국군의 상징인 SMLE No.1 소총인데요. 지금까지 영국군의 대부분 병과가 패턴 1914 엔필드 소총을 썼지만 북아프리카 전선에서는 SMLE를 대신 사용하게 됩니다.

게임 헬렛루즈 속 처칠 MK3 전차 모습
(출처 : 데브로그)

영국의 자존심, 처칠 MK3 전차

북아프리카 전선을 대표하는 전차들이 여럿 있을텐데요. 그 가운데 하나는 위 사진의 처칠 MK3 전차입니다. 대부분의 게임에서 단단하고 느린 전차로 묘사되는 이 전차는 중보병 전차로 막강한 화력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실제 처칠 전차의 내부 공간이 매우 좁은 것으로 유명하여, 준비할 수 있는 탄약이 매우 적었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는데요. 헬렛루즈는 장비의 고증에도 꽤 신경을 쓰는 편이기 때문에 게임에 이러한 요소도 적당히 반영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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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데브로그)

북아프리카 전선 전용 군복

추가적으로, 영국군과 독일군 모두 북아프리카 전선에서만 사용 가능한 군복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사진에는 나타나있지 않지만 영국군과 독일군 느낌이 나는 그 헬맷들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공식 테스팅 피드백 결과를 보면, 독일군 루프트 벨트의 버클을 역사적 고증에 더 가깝도록 하였다고 합니다.

정말 별 것 아닌 부분인데도 이렇게 세세하게 신경 쓰는 것을 보면 확실히 해외에서 성공하는 이유가 있는 것 같은데요. 2차 세계 대전이 서양인들에게는 매우 와닿는 주제이기에 대부분의 유저들은 이러한 디테일에 놀라곤 하지만, 한국 유저들은 상대적으로 문화적 공감대가 적어서 그러려니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만약, 6.25 전쟁을 배경으로 한 게임에서 훌륭한 국군 디테일을 자랑했다면 한국 유저들도 많이 플레이 하고 찬사를 보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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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데브로그)

위 사진은 DLC로 등장하는 Pea Dot 위장복입니다. 한국에서는 완두콩 위장복으로도 불리는데요. 정확한 명칭은 Erbsenmuster 44 이라고 합니다.

독일군 팩션에 DLC를 먼저 낸 것을 보면, 아마 추후에 영국군 쪽에도 몇 가지 DLC를 발매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해당 복장은 5,5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엘리트 부대에서 사용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헬렛루즈는 DLC 스킨의 영향력이 없는 것 같으면서도 매우 크기 때문에 이러한 DLC도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는데요. 아직까지는 스킨에 대한 비판적인 코멘트가 없는 것을 보면 제작진들이 신경써서 제작한 콘텐츠인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14.5 업데이트에서는 몇 가지 개선점과 버그 수정이 있었는데요. 앞서 설명드린 것이 거의 핵심적인 내용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리레코가 주목하는 FPS 게임 헬렛루즈, 또 뭐 있더라? 👀

https://rereco.co/tech/game/hell-let-loose-server-enter-tip/
https://rereco.co/tech/game/steam-hell-let-lo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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