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좀보이드 11월 개발자 일지 정리 (One Door OpenZ)

By: rereco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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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스팀)

프로젝트 좀보이드, 42빌드까지 얼마나 왔나?

게임이 업데이트 될 것이다, 이렇게 변할 것이다 정말 많은 소식을 전해주고 있지만 아직 유저들이 체험할 수 있는 무언가를 내놓고 있지는 않아서 연이은 기다림만 있는 상황인데요. 그래도 꾸준하게 특별한 콘텐츠거리가 생길 때마다 프로젝트 좀보이드 개발팀이 열일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 이야기 해볼 것은 11월 말 (정확히 말하자면 11월 24일) 에 추가된 데브로그를 살펴보려고 해요. 이전과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사항들이 담겨 있기도 하고 “뭐? 이제서야?” 싶을 정도로 너무 늦게 나온 부분들도 있습니다. 개발자 일지의 영문을 바탕으로 글을 이어 가는 것이기에 오역이나 의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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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공식 데브로그)

“문이 이제서야 문의 기능을 한다.”

여지껏 프로젝트 좀보이드 내에서 문을 조작하면, 어떠한 애니메이션 없이 1초도 안되는 시간 안에 확 열리는 것을 경험하셨을 거에요. 하지만 드디어 문이 진짜 문이 되는데요. 안쪽으로 혹은 바깥쪽으로 흔들리면서 열리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위 사진처럼, 문을 여는 상황에 문이 애니메이션을 갖게 된 것이라고 보면 이해하기 편할 것 같은데요. 사실, 프좀 플레이 하다 보면 문이 한 번에 확 열리는 탓에 어이없게 좀비에게 둘러싸이는 일이 많았던 것을 생각하면 제법 영향력이 큰 개발 내용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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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공식 데브로그)

문이 열리는 것은 비단 건물 내부의 문 뿐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 문에 적용됩니다. 기존에 존재하는 건물들의 문 뿐만이 아니라, 유저가 만들 수 있는 문과 화장실 변기칸의 문 등 여러 가지 디테일한 부분에도 적용됩니다.

뭐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런 사소한 부분들이 개선됨에 따라서 유저는 더욱 몰입감 있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나중에는 문을 조금만 열어서 그 사이로 내부를 살펴본다거나, 문으로 돌진하여 부수고 들어가는 등의 애니메이션이 가능하도록 이어갈 수 있기 때문에 개발진들 또한 이 부분에 있어서 매우 큰 진전으로 보고 있습니다.

파밍이 주된 요소인 게임이기 때문에 내부로 이동하는 일이 잦은데, 문과 관련하여 상호작용 가능 갯수가 늘어난다는 것은 게임의 재미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이기에 지켜볼만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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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공식 데브로그)

프로젝트 좀보이드, 제작 아이템 관련

제작과 관련해서 여러 가지 기획된 것들이 있지만 최근에 가장 신경쓰고 있는 부분은 저번에도 이야기 했던 블랙스미스(대장장이) 부분입니다. 이 때문에 게임이 중세풍 느낌이 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언급이 있었는데, 위 사진처럼 검을 만들 때에도 여러 가지 부분을 만들어야지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프좀 42빌드부터는 티어, 작업대, 재료 등이 있기 때문에 순차적으로 밟아가야 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앞으로 총에 집착해서 군사기지나 경찰서 같은 곳만 파밍해야 할 일이 많이 적어질 것 같습니다. 직접 재료를 굽고, 손질하면서 하나씩 제작하는 재미를 느껴볼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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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공식 데브로그)

또한 프로젝트 좀보이드의 다른 스킬들과 마찬가지로 블랙스미스의 스킬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서 더 다양한 무기나 물건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스킬레벨 및 작업대 레벨, 재료 수준 등에 따라서 더욱 더 다채로운 미니 게임이 되는 것이죠.

또한 샌드박스 형식의 게임에서 자주 등장하는 것처럼 숯을 만들기도 해야 하고 광물을 녹이기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주조하는 과정 또한 존재하므로 42빌드는 완전히 다른 게임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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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공식 데브로그)

조금 더 유저친화적인 주유소 및 기름 개편

프로젝트 좀보이드에서 기름의 양을 설정 할 수 있다는 것은 다들 아실 것 같은데요. 무한으로 설정할 수도 있고, 매우 적게 할 수 있는 등 여러 가지 형태의 주유소를 유도할 수 있는데 워낙 게임 내 여러 곳에 주유소가 있다 보니 갔던 곳을 또 가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물며 지도에 표시하더라도 말이죠.

특히, 연료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상황이 있는데요. 이것과 관련하여, 위 사진처럼 표지판이 추가되어 지나가는 중에도 확인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발전기나 콘테이너, 남은 연료 확인 등을 할 때에 조금 더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우클릭 개선이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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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공식 데브로그)

동물의 왕국을 꿈꾸는 프로젝트 좀보이드

지금도 프좀에서는 동물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싱글플레이에서만 가능하지만 말이죠. 게다가, 사냥도 가능하기 때문에 제법 발전된 형태의 동물 시스템이 존재한다고 볼 수 있는데, 개발 로그에 따르면 새로운 동물들이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한 예로 위 사진은 라쿤의 모습인데요. 땅을 걸어다니기도 하고 벽을 오르내릴 수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외에도 닭, 양, 소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들을 활용하여 생존에 보탬이 되게 할 수도 있지만 함께 생존하는 친구로 지내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자잘자잘한 요소들이 오랜 시간 프좀 플레이를 하는데 지속적인 재미를 주는 것 같네요.


프좀 관련 리레코가 주목한 이모저모 또 뭐 있더라? 👀

https://rereco.co/tech/game/project-zomboid-kattaj1-military-pack/
https://rereco.co/tech/game/project-zomboid-develop-2023/
https://rereco.co/tech/game/project-zomboid-mode-recommendation-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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