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코프 초보자도 할 수 있다?! 6월 업데이트와 함께 입문해보세요!

By: rereconew

한국 시간으로 29일 밤부터 30일 새벽, 초기화와 함께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습니다. 가장 크게 변화한 것은 캐릭터의 모션과 지난번에 소개해드린 3명의 보스, 그리고 맵의 확장 정도가 되겠는데요. 더 많은 것은 업데이트 로그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주제는 초기화와 함께 ‘타르코프 초보자‘가 살아남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이제 막 게임을 시작한 분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팁이라고 자부하니 꼭 보시기 바랍니다.

타르코프 초보자 공략! 서버 초기화를 하는 이유는?

먼저, 초기화는 왜 하는 것일까요? 여러 이유가 존재하지만 그 중 한가지는 ‘리밸런싱‘입니다. 어떤 분야든, 먼저 뛰는 사람이 유리한 입지에 있을 확률은 매우 높습니다. 게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그러한 부분을 다시 조정하여, 새롭게 시작하는 사람들도 무리 없이 할 수 있게 하는 과정이 초기화인 것입니다.
즉, 바꿔 말하면 지금이 타르코프를 즐기기 최적의 조건인 시점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3렙 갑빠’, ‘4렙 뚝’ 같은 고레벨 장비가 흔하지 않은 거의 ‘동등한’ 시기인 것입니다. 그러니 구매했다가 진입장벽 때문에 손놓고 있던 분들은 지금이 제일 좋겠죠?

타르코프 초보자 공략!
1. 의료품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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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코프 맵 중 하나인 우드

본론으로 들어가서, 초기화가 시작된 이 시점에서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의료품 수집‘입니다. 위 맵은 우드인데요. 여러 맵에서 의료품을 구할 수 있지만, 저는 우드를 과감하게 추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 맵에서 파란 상자가 안에 있는 곳이 의료품 수집이 원활한 곳인데, 저 곳으로 가서 ‘살레와‘를 포함한 다른 의료장비들을 회수한 뒤에 곧바로 탈출하시면 되겠습니다. 살레와는 퀘스트 아이템인 동시에, PMC 레이드 중에 자주 쓰일 수 있는 의료품이기 때문에 쟁여두는 것도 좋습니다. 아울러, 스탠다드 에디션의 경우 초반 의료품 가격 때문에 루블에 허덕이는 경우도 생길 수 있으므로 미리미리 가서 파밍하는 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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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체인지

타르코프 초기화를 하면 가장 성가신 부분이 가스 아날라이저를 먹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초보자 분들이 접게되는 원인 중에 하나기도 하죠. 가스 아날라이저를 찾는 것이 퀘스트이기 때문에 그런 것인데요. 사실, 인터체인지에서 파밍하면 곧바로 해결되는 문제이긴 합니다. 인터체인지 이곳저곳을 다녀보면 가스 아날라이저가 보이는 곳이 있을 텐데, 가장 좋은 곳은 우측 상단에 있는 사진에서 German 이라는 곳과 Pretty Lights 라는 곳을 가는 겁니다. 가는 길에 스캐브와 보스인 ‘킬라’를 만날 수 있을 수 있지만 상관없습니다. 현재 목적은 가스 아날라이저만 먹는 것이기 때문에, 교전하지 않고 피해다니기를 추천합니다. 게다가 저레벨에서는 탄약의 등급도 낮기 때문에 승산이 매우 적습니다.

(이미지를 크게 보려면 아래 링크를 이용하세요.)

타르코프 초보자 공략!
2. 적절한 총기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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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총기

앞서 언급했듯, 초반부터 고레벨 장비를 들고 다니는 유저들은 거의 적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이저라고 하는 헬맷에 달린 안면 보호 장비도 없는 경우가 태반이기도 하고요. (물론 헬맷을 장비하고 다니는 경우는 많을 겁니다.) 따라서 어떤 총을 사용할 것인지가 PVP 의 승리를 좌우하는 요인이 됩니다. 가장 좋은 것은 높은 티어의 탄약과 높은 티어의 총기를 사용하는 것이겠지만, 이는 초기화된 현 상태에서 불가능한 이야기입니다. 누구든 MP7에 APX 탄약을 넣어서 다니고 싶겠지만 매우 이상적인 이야기인 것이지요.

그래서 제가 추천하는 것은 ‘연사력이 높은 총‘ 혹은 ‘반동이 없는 총‘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어떤 유저들은 탄약의 티어가 너무 낮은 것이 아니냐고 반문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초기화 된 지 얼마 안된 ‘초기’ 상태로 모두가 ‘원시인’이나 다름 없습니다. 흔히 말하는 고인물이나, 뉴비나 할 것 없이 모두 안좋은 장비를 가지고 게임에 임하게 되지요. 그렇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SMG와 같은 연사력이 높은 총기를 이용해서 상대방을 제압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SMG를 이용해서 다리만을 가격하는 ‘레그 메타‘를 할 필요도 없이 몸 어느 곳이든 쏴도 되는 시기입니다. (제일 좋은 것은 바이저가 없는 얼굴 전면을 노리는 것이겠지만요.) 게다가 상황이 좋지 않을 경우에는 그냥 다리를 부러뜨리고서 도망갈 수도 있을 뿐 더러 가격적으로도 저렴하기에 최적의 총입니다.

타르코프 초보자 공략!
3. 돈과 장비 획득하기

타르코프 초보자 공략 중 3번 째인 돈과 장비 획득하기에 관한 이미지이다.
좌측이 스캐브, 우측이 PMC

마지막으로 돈과 장비를 획득하는 방법입니다. 여러분들은 아마 유튜브를 통해서 다양한 장비와 화려한 교전을 선보이는 영상들을 많이 접하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부터 그러한 판타지는 잠시 동안 접어두시기 바랍니다. 초보자 기간 동안은 산 속에 수련을 위하여 들어간다는 느낌으로 임하셔야 합니다. 돈과 장비,이 모두를 가장 ‘안전하게’, ‘효율적으로’ 획득하는 것은 스캐브 모드를 이용하는 겁니다. 물론, PMC를 통해서도 할 수 있지만 게임에 입문한지 얼마 안됐다는 특성을 생각하면 이 방법이 가장 경제적이죠. 그리고 이 과정에서 ‘절대’ 다른 스캐브나 보스를 향해 총을 쏘시면 안됩니다. 우호도가 깎여서 적대적인 상태가 되면 다음 초기화까지 고통받을 수 있습니다. (단, 유저 스캐브가 먼저 자신을 쏘았거나 AI 스캐브가 쏘는 스캐브를 잡는 것은 상관 없습니다.)

그 뒤, 파밍해온 아이템들은 위 사이트를 이용해서 시세를 확인하고 상인들에게 판매하세요. 시세가 비싼 것으로 파악된 것은 잠시 스태쉬에 보관하고 경매장 기능을 이용할 수 있을 때까지 보관해둡시다. (모든 아이템들을 확인할 필요는 없지만 ‘아, 이건 좀 비쌀 것 같은데..?!’ 하는 것들만 보시면 됩니다. 보통 잡동사니의 경우 보라색으로 치장된 아이템이 비쌉니다.)

지금까지 4가지 팁을 소개하였는데요. 위 내용들은 이제 막 시작하시는 초보자 분들에게는 굉장히 유용할 것이고, 특히나 SMG 사용 같은 경우는 지금 초기화 시대에 안성맞춤이니 꼭 한 번 장착해서 PVP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제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 즐기러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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