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펑크 2077, 일부 스트리머(대지뇨속)에 개별 더빙으로 깜짝 선물

By: rereconew

우리 시간으로 9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게임 스트리머 일부가 ‘사이버펑크 2077’을 선행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

스트리머 중 5명은 CDPR(CD Projekt Red)가 제공한 특제 패키지를 가지고 암호를 푸는 방식의 언박싱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는데, 언박싱 진행 도중 깜짝 놀랄 선물이 방송을 타고 공개돼 화제다.

나이트 시티 최고의 기대주 용병이
대지뇨속이라는 소문이 돌던데,
그게 바로 너였구나 풍!

재키, 스트리머 풍월량에게

평범한 게임 소개 영상일 것으로만 생각했던 대지뇨속(풍월량)은 빵 터져버렸고(영상링크), 채팅창은 “ㅋㅋㅋㅋ”로 도배됐다. CDPR 코리아가 일부 스트리머들에게 인트로 멘트를 전용 더빙해준 것. 게임을 기대하고 있던 이 스트리머들은 CDPR 코리아의 사려깊은 선물에 감동받은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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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뇨속이라는 소문이 돌던데 / 풍월량 트위치 채널 캡쳐

이번 전용 더빙을 선물받은 스트리머는 풍월량 외에도 쉐리, 서새봄, 한동숙, 자동 등이 있다. 이들 중 쉐리는 ‘쉐옹’이라 불리자 박수를 치며 환호했고(영상링크), 서새봄은 ‘인간 고양이’라 불리자 화들짝 놀라면서 웃음을 터뜨렸다.(영상링크)

V가 쉐옹이었어요?
나이트 시티의 떠오르는 용병이 쉐옹이라구요??
벌써 찾으셨다고요?
불멸의 열쇠 찾는 것도 스피드런으로 갈겨버린 겁니까?

재키,스트리머 쉐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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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박수를 치는 쉐옹 / 트위치 쉐리 채널 캡쳐

단순히 스트리머의 닉네임만 불러줬어도 감동받았었을 것인데, 시청자들이 스트리머를 부르는 별명을 부르고 각각의 특성에 맞춰 더빙을 했다는 건 감동받을 수 밖에 없는 선물일 터.

웬 인간 고양이가 걸어 나오는 거야,
어, 어? 뭐야, 너가 V였어? 서새봄?!
난 네가 해낼 줄 알았어!
게임도 엔딩 볼 때까지 죽자고 매달리는 스타일이잖아.

재키, 스트리머 서새봄에게

한편 전용 더빙 속 인물은 사이버펑크 2077의 주요 조연인 ‘재키 웰스’라는 캐릭터다. 한국어 음성 더빙은 임채헌 성우가 담당했다.


– 뭐? 탄소 발자국을 줄여? 애플빠를 줄이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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