힉스필드(Higgsfield) 가 뭐길래?
AI 영상툴이 많아졌음에도 불구하고 힉스필드가 SNS, 커뮤니티 등에서 계속하여 언급되는 건 “비디오 모델 한 개” 때문이 아닙니다.
바로 여러 모델과 제작 기능을 한 곳에 묶었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영상 제작 작업대 역할은 소셜 마케터들 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터들의 이용 비중을 특히 높이는 추세입니다.
즉, 생성형 AI를 통한 광고나 마케팅 등이 이제는 ‘진짜’ 일상생활에 빠르고 침투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겠죠.
빠른 제작, 반복 작업, 발행 루프 등에 맞춰 설계된 탓에 이용자들이 자연스럽게 늘어나고 있는 것인데요. 실제로 투자 설명회나 보도에서도 강조되는 것을 보면 다른 플랫폼들에 비해 올인원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힉스필드는 어떤 특징을 지녔길래?
가장 큰 특징 중 한 가지는 ‘모델 스위칭과 통합 허브 역할’이 아닐까 싶습니다. 앞에서 이야기 했던 것처럼 힉스필드는 올인원 작업대 역할을 해주는데요. 프로젝트마다 결과가 들쭉날쭉한 AI 영상의 특성상, 한 엔진에 올인하기보다는 상황에 맞는 모델을 사용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이러한 특성을 읽은 듯, 힉스필드는 Kling, Veo, Sora 등 모델 선택에 있어서 보다 편리하고 용이한 면을 보여주는데요. 한 개의 프로젝트 작업을 함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모델을 사용하며 비교하거나 재생산을 하기 위한 구조가 잘 갖추어졌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 같습니다.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 '전문적인 느낌'
또 다른 특징 중 한 가지는 시네마틱 프리셋과 카메라 감각을 초보자도 쉽게 연출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모두가 한번쯤은 ‘영화 감독’처럼 자신의 영상을 멋지게 만들고 싶다는 꿈, 가져보지 않나요? 사실 이제는 먼 이야기가 아닙니다.
흔히들 이야기 하는 1인 크리에이터 시대가 왔다는 맥락을 이 힉스필드에서 찾아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전문적인 지식이 겸비된 경우를 100% 따라갈 수 없긴 하지만 말이죠.
실제로 공식 사이트에서도 영화 같은 프리셋, 비주얼 이펙트, 툴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으며, 해외 커뮤니티인 레딧의 리뷰에서도 “단일 툴보다는 플랫폼 전체에서 가치가 부각된다”라는 평가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숏폼 마케팅이나 UGC 제작처럼 고퀄리티이면서도 빠르게, 많이 뽑아내야 하는 작업군에서 선호되는 경향도 눈여겨 볼만합니다.
투자자들은 어떻게 보고 있을까?
투자자들은 힉스필드를 어떻게 바라 보고 있을까요? 실사용자들의 입장도 대단히 중요하겠습니다만, ‘돈이 오가는 곳’의 의견도 살펴보아야 하는데요. 투자가 오갈만한 곳이라면 그만한 수요와 공급이 앞으로도 전망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힉스필드는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대규모 투자는 물론, 높은 기업가치 평가까지 받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생산을 위한 모델을 직접 만드는 회사는 아니지만, 투자자들 또한 여러 가지 시스템을 엮어서 일관된 결과를 만들게 해주는 ‘워크플로우’를 강점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재차 언급드리지만 사용자들 대다수가 소셜 마케터나 크리에이터라는 부분도 크게 언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힉스필드가 ‘고퀄리티 마케팅 영상 공장’ 포지션으로 제대로 작동하고 있다는 의미인데요. 파이가 큰 부분인 만큼, 앞으로도 큰 시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평이 갈린다고?
주목할만한 것은 분명해보이지만, 실사용자들의 후기를 살펴보면 반응은 갈리는 편입니다. 기능적인 면들을 놓고 보면 충분히 흥미롭고 매력적인 것들도 많지만, 가격적인 측면에서 너무 비싸다는 의견도 있는가 하면, 결제/환불/구독 해지와 관련된 정책에 불만을 품는 이들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과한 마케팅 방식에 대해서 반감도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주목 받는 이유는?
앞서 이야기 했던 부분과 계속해서 연결되는 부분인데요. 키워드는 ‘올인원’입니다. 가장 좋은 AI 비디오 모델을 선사하기 때문이 아닌, 여러 모델과 기능을 묶어서 제작 파이프라인을 선보이는 것 때문이죠.
현재 생성을 위한 모델들은 드래곤볼, 사혼의 구슬 조각, 원피스처럼 어디론가 흩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하나씩 찾아서 사용해야 한다는 게 꽤나 불편하고 시간이 소요되는 일이죠. 이런 상황에서 힉스필드는 ‘통합’이라는 키워드로 나섬으로써 주목받을 수 밖에 없는 위치에 놓여있는 것입니다.
힉스필드, 이런 사람에게 추천해요
✅️ 1. 숏폼을 '주기적으로' 찍어내야 하는 사람
인스타 릴스/유튜브 쇼츠/틱톡을 운영하면서 주 3~7개 이상 발행하는 사람
한 편에 모든 시간을 쓰기보다, 반복 생산 → 반응 보고 수정하는 스타일
✅️ 2. 영상 편집 실력은 부족하지만 '무드'는 잡고 싶은 초보자
카메라/조명/색보정이 어렵고, 프리미어·다빈치가 부담인 사람
그래도 “시네마틱/광고 느낌” 같은 톤은 빠르게 맞추고 싶은 경우
✅️ 3. 마케팅/브랜딩 목적의 콘텐츠를 만드는 1인 사업자·소규모 팀
제품/서비스 홍보용 영상이 필요하지만 제작 예산이 부족한 팀
A/B 테스트를 자주 하고, “이 버전이 더 먹히네?”를 빠르게 확인해야 하는 팀
✅️ 4. 다수의 툴 쓰기 싫고 한 곳에서 해결하고 싶은 사람
이미지→영상→짧은 광고 컷까지 한 흐름으로 만들고 싶은데 툴을 여기저기 옮기며 작업하는 게 피곤한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