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정품 확인 방법? 명령어에 나오는 차이점은?
윈도우를 사려고 보면 다 같은 정품처럼 보여도 종류가 달라서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가격이 왜 다른지, 어떤 제품은 다른 컴퓨터로 옮길 수 있고 어떤 제품은 안 되는지 모르면 괜히 비싸게 사거나, 나중에 다시 돈을 쓰게 될 수도 있습니다. 윈도우 정품 차이, 사실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어요.
보통 윈도우는 리테일, OEM, MAK 이 세 가지로 이해하면 거의 정리가 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윈도우 정품을 개인 구매용, PC 제조사 탑재용, 여러 대를 한꺼번에 관리하는 기업용 방식으로 나눠 설명하고 있습니다.
윈도우 리테일(Retail) : 개인이 사는 정품!
윈도우 정품 중 리테일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리테일(Retail)은 개인이 직접 사는 일반 정품이라고 보면 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나 공식 판매처에서 구매하는 방식이고, 가장 큰 장점은 옮겨 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지금 쓰는 컴퓨터에서 사용을 중단하면, 나중에 새 컴퓨터로 바꿨을 때 다시 옮겨서 쓸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조립 PC를 쓰는 사람이나, 몇 년 뒤 새 본체로 갈아탈 계획이 있는 사람이라면 리테일이 가장 무난합니다. 가격은 보통 더 비싼 편이지만, 그만큼 자유도가 높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습니다.
윈도우 OEM : 첫 설치 컴퓨터에 종속되는 것!
반대로 OEM은 노트북이나 완제품 PC를 샀을 때 처음부터 들어 있는 정품입니다. 삼성, LG, HP, Dell, Lenovo 같은 브랜드 PC에 기본 탑재된 윈도우가 여기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방식은 처음 설치된 컴퓨터에 묶이는 성격이 강해서, 다른 컴퓨터로 옮겨 쓰는 것은 어렵습니다. 쉽게 말해 노트북에 딸려온 윈도우는 그 노트북용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서 보통 가격은 더 저렴하거나 기기 가격에 포함돼 있지만, 나중에 새 PC를 샀을 때 그대로 이전해서 쓰는 용도로는 맞지 않죠.
윈도우 MAK : 기업, 학교 등 대규모 조직용
MAK는 개인보다 회사에서 더 자주 보는 방식입니다.
보통 한 개의 키로 여러 대의 컴퓨터를 정해진 횟수만큼 인증할 수 있는 형태입니다. 예를 들어 직원이 50명, 100명 있는 회사에서 PC마다 정품을 하나씩 따로 관리하는 대신, 기업용 계약을 통해 여러 대를 한 번에 인증하는 식입니다.
그래서 일반 가정집이나 개인 사용자에게는 거의 필요하지 않고, 학교나 기업처럼 컴퓨터를 많이 운영하는 곳에서 더 잘 맞습니다. 쉽게 말해 리테일은 개인용, OEM은 완제품 PC용, MAK는 여러 대를 관리하는 조직용이라고 보면 가장 이해하기 쉬워요.
내 PC에는 어떤 게 깔려있을까?
정품 차이와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으니, 기존에 깔려 있는 윈도우는 무엇인지 윈도우 정품 확인 방법이 궁금하시겠죠? 이 때 가장 확실한 방법은 명령 프롬프트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하는 것 입니다.
slmgr.vbs /dlv 또는 slmgr.vbs /dli를 입력하면 되는데요.
위와 같이 입력하면 작은 창이 뜨는데, 설명 항목에 리테일, OEM, MAK 같은 표시가 나옵니다.
예를 들어,
✅ RETAIL channel이라고 나오면 리테일이고,
✅ OEM_DM channel처럼 나오면 OEM 계열,
✅ Volume:MAK channel처럼 나오면 MAK입니다.
설정 메뉴에서도 정품 인증 상태는 볼 수 있지만, 어떤 종류인지는 이 명령어 방식이 더 정확한 편입니다.
정리하면 윈도우 정품 차이에서 가장 중요한 건 기능보다 옮겨 쓸 수 있느냐, 그리고 누가 쓰는 용도냐입니다. 새 컴퓨터로 바꿔도 계속 옮겨 쓰고 싶다면 리테일이 맞고, 브랜드 PC를 그냥 그대로 오래 쓸 생각이라면 OEM도 충분합니다. 회사처럼 컴퓨터가 여러 대라면 MAK 같은 기업용 방식이 더 효율적일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세요.
초보자라면 이 기준만 기억해도 됩니다. 개인이 직접 사서 유연하게 쓰는 건 리테일, 컴퓨터에 기본 포함된 건 OEM, 여러 대를 한꺼번에 관리하는 건 MAK입니다. 이 차이만 알아도 윈도우를 살 때 훨씬 덜 헷갈리게 될 테니까요 👀
윈도우 정품 인증 관련 궁금점이 있으시다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정품 인증 공식 페이지를 방문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