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우회 이제 막을 내리는걸까?

By: rereco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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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터키 계정 로그인 시, 통화가 바뀐다는 안내문 등장!

현재 스팀에서 몇몇 국가에 대해 새로운 가격 정책이 적용될 것이라는 예고를 하였습니다. 대표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스팀 우회를 위해 자주 사용하던 나라는 터키, 아르헨티나 정도인데요. 이들 모두 새로운 가격 정책이 적용될 것이라고 합니다. 하여, 여지껏 터키 통화 혹은 아르헨티나 통화를 통해 수혜를 입었던 우회 유저들은 피해 아닌 피해를 입게 되는데요. 이제 모두 한국 계정으로 돌아올 시기임을 알려주는 듯 합니다.

인간은 언제나 늘 그렇듯 방법을 찾아내긴 하지만 지금 당장은 스팀 우회의 막이 내리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사실 따지고 보면, 우회 구매를 하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스팀 우회의 시대 가격할인의 시대는 이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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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화 달러 가격 정책 관련 본문 👉🏼 바로가기

현재 알려진 바에 따르면 터키와 아르헨티나 뿐만 아니라 라틴 아메리카와 중동, 북아프리카 등 여러 나라에 걸쳐서 지역화 달러 가격 정책을 시행할 것이라는 내용이 위 본문에서 밝혀졌습니다. 특히, 11월 20일부터 터키와 아르헨티나가 우선 적용되면서 가지고 있던 금액 만큼 시행일 환율에 맞추어 자동 변경될 예정인데요.

이 뿐만 아니라 가격 정책이 새롭게 정비되는 것이므로 기존 게임 가격이 오르거나 내려가는 등의 차이도 경험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터키와 아르헨티나는 큰 환율 변동 때문에 개발자들이 적정 가격을 게재하기가 어려웠던게 사실이죠. 뭐, 이전부터 지금까지 자주 언급되었던 내용이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완전하게 리뉴얼하고자 한답니다.

가격의 일관성 문제가 가장 핵심적인데, 예를 들어서 A라는 게임을 놓고 이야기 하였을 때 대한민국에서 원화로 구매할 경우 58,000원이던 것이 터키에서 구매할 때에는 10,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등 문제가 참 심각했던 사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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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에서 그룹으로 나뉘어 관리되는 국가들

현재 스팀에서 내놓은 해결책으로, LATAM-USD, MENA-USD 가 있는데요. 국가들을 묶어서 게임 가격을 관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할 경우 가격변동폭은 줄이면서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해당 국가 실제 지역민들에게 피해가 덜 가도록 할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개별 국가로 설정할 경우 게임 별로 가격 편차가 매우 커지고 환율 등락폭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되기에 이러한 결정을 내린 듯 싶습니다. 더불어, 현재 계정에 갖고 있는 금액은 USD로 변경된다고 하는데요. 그렇다고 하여 무언가 이득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다른 나라 재화를 갖고 계신 분들은 차라리 11월 20일 이전에 소모해버리는 편이 더 나아 보인다는 것이 주류 의견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마지막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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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스팀 창작마당)

아직까지 스팀 우회를 사용하고 있거나 지금 시도해보려는 분들에게는 마지막 기회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11월 20일 이전까지 해보고 싶었던 게임들을 모조리 구매하는 방식으로 소비를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출시하는 게임들 같은 경우 구매할 수 있는 여지가 적지만, 기존 출시된 게임들 중 할인에 들어간 게임들은 구매해보려는 시도를 해볼 수는 있는데요. 사실 스팀 우회 구매가 정상적인 접근은 아니기 때문에 양심적인 소비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하여, 지갑 사정이 많이 어려우신 분들만 이 방법을 쓰시는 것을 권하는데요.

대할인 시대는 이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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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스팀)

스팀에서 사실상 스팀 우회를 통한 대할인 시대는 끝났다고 종지부를 찍은 것이나 다름 없는 때가 온 것입니다. 오래 전부터 암암리에 시작되어 이제는 누구나 다 시도하는 추세에 이르렀기 때문에 언제 막혀도 이상하지 않은 구매 방법이었는데요. 앞으로 우회 구매를 하는 시대는 없을 것이라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특히, 국가별로 그룹을 만들어서 지역 단위 관리에 들어가는 만큼 더더욱 빈틈이 없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볼 수 있죠. 물론, 그렇다고 해서 게임을 할인하는 가격에 살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래도 환율차이가 있다 보니 이런 정책이 시행된다고 해도 국가에 따라서 여전히 한국에서의 소비보다 더 이익이 되는 경우가 충분히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리트를 찾는 분들에게 아직까지 승산이 있다고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다시 말해도 지나치지 않은 부분인데 우회 구매는 엄연히 개발사, 현지인, 밸브 측에 피해를 유발하는 도덕적으로 문제 있는 행동입니다. 더불어, 밸브 측에서는 이를 허용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안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인된 가격을 원해서 지속적으로 이를 이용할 경우, 계정이 적발되어 정지당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점을 특히 유의하셔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이 정책 시행으로 인해서 한국 계정으로 바꾸고 싶으신 분들은 다음 결제부터 한국 원화나 카드를 이용하여 결제하면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도 숙지하시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알뜰한 소비가 분명 중요한 것은 맞으나 양심적 소비 또한 중요한 부분이니 다들 똑똑하고 떳떳한 소비 하실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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