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게임] 비운의 게임? 식스 데이즈 인 팔루자 알아보기

By: rereconew

비운의 신작 게임 식스 데이즈 인 팔루자
(이미지 출처 : 스팀)

비운의 신작 게임?

식스 데이즈 인 팔루자는 비운의 신작 게임이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최근에 이 게임에 대해서 세간에 더욱 알려지게 되었지만, 사실 오래전부터 개발 계획 및 실행이 발표되었는데요. 2009년에 발표되었던 사실은 실제 전쟁을 배경으로 했다는 점이 논란이 되면서 무산되었습니다. 하여, 원래 유통을 맡기로 했던 코나미에서는 전면 취소해버리고, 이 때문에 게임 개발을 맡았던 아토믹 게임즈 역시 문을 닫게 되면서 프로젝트는 완전히 승천해버리고 말았는데요… 무려 10년이나 지난 시점인 2021년에 신생 개발사인 하이와이어 게임즈가 게임 제작 재개를 발표하면서 스팀 얼리 엑세스로 출시하게 되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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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게임

팔루자 전투 자체는 너무나도 많이 알려져 있기 때문에 이 역사적 사실은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우리가 떠올리는 대부분의 이라크 전쟁의 배경은 거의 이곳이 아닐까 싶은 정도인데요. 매 플레이마다 전쟁 현장에 있었던 이들의 증언을 보면서 유저도 간접적으로 체험하게 되므로 상황의 급박성을 더욱 더 잘 인지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실제 식스 데이즈 인 팔루자 플레이를 해보면 왜 신작 게임인 식스데이즈 인 팔루자가 논란의 대상이 되었는지 대강 이해가 가는 수준인데요. 살아 돌아온 이들이 게임을 마주하는 것만으로도 PTSD에 시달릴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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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상황이 배경이 된 컷씬

따라서 이 게임에 등장하는 컷씬과 거의 대부분의 플레이 경험이 실제 상황으로부터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자폭 테러를 감행하기 위해 풀악셀을 밟는 픽업트럭을 마주할 수도 있을 뿐 아니라, 공중 지원이 절실하지만 적의 휴대용 로켓 때문에 보병들이 우선 투입 되어야 하는 상황 등 여러 변수들로 난무하는 전장들을 엿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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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는 할 수 없는 게임, 식스 데이즈 인 팔루자?

신작 게임인 식스 데이즈 인 팔루자는 현재 최대 4인 협동 PvE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달리 말하면 혼자서는 절대 헤쳐나갈 수 없는 장애물들로 구성되어 있는 게임인데요. 극악의 조건과 몰려오는 적들 때문에 혼자 이를 헤쳐나간다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하여, 유저들과 소통하여 협동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게임인데요. 특히, 다른 협동을 요구하는 게임들보다 훨씬 더 높은 수준의 전략과 협동을 요구하기에 많이 어렵다고 느끼는 유저들이 많습니다.

나아가, 지금은 식스 데이즈 인 팔루자 개발이 덜 된 상태라 혼자서는 할 수 없다고 볼 수도 있을텐데요. 유저가 없으면 혼자서 할 수 밖에 없는데, 아직 AI 팀원 기능이 적용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즉, 혼자서는 아예 플레이조차 할 수 없는 시기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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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을 왜 그렇게 해요?”

미군이 M16 시리즈를 사용한다는 점은 익히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거의 미국을 대표하는 정도이니까요. 그런데 이들이 이라크에서 사용했던 총기 시리즈 같은 경우, 단발과 3점사 밖에 진행하지 않았는데요. 이 점이 근접전투시에 다소 불리한 점 혹은 불편한 점으로 작용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고배율 악세사리를 장착한 채로 교전에 임하는 군인들도 단거리에서 빠르게 적을 제압하기 위한 대안수단이 필요했는데요. 이에 따라 사용한 방법이 바로 위 사진에 보이는 지향 사격입니다. 우리의 생각과는 달리 실제 전투에서 효용이 좋았기 때문에 많은 군인들이 근거리 교전시에는 이러한 방법을 이용했다고 합니다. 즉, 고증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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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피격되는 것만으로도 위험하다

이 신작 게임은 하드코어 FPS이기 때문에 단 한 발의 총격으로도 생명이 위태로워질 수 있습니다. 흔히들 ‘원탭’ 이라고 부르는 상황이 자주 나타나는데요. 피격 부위에 따라서 운명을 달리 하기에 팔이나 다리와 같은 곳에 스치기를 바라야 하는 상황이 많습니다. 이것 또한 고증으로 보이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근본이 게임이다 보니 약간의 캐쥬얼을 가미하여 빠르게 부상 처치하고 전투에 임할 수 있도록 선택한 점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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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스팀)

어두운 실내, 어디에 숨어있을지 모르는 적들

앞서 말씀드렸던 긴 총열을 가진, 그리고 단발과 3점사만을 지원하는 총기를 들고 좁은 방안 구석구석을 수색해야 합니다. 그것도 매우 캄캄한 방안을 말이죠. 이곳에서 교전이 시작되면 연기가 자욱해져 앞은 더욱 보이지 않습니다. 위 사진은 정말 맑은 하늘과도 같은 평화로운 상황인데요.

게임을 하다 보면 이렇게 밝을 날을 마주하는 일이 거의 없이, 긴박한 실내 교전이 연이어 벌어지곤 합니다. 하여, 식스 데이즈 인 팔루자에는 협동 플레이와 마이크 사용이 필수적인데요. 마이크를 사용할 때에는 캐릭터가 자신의 무전기쪽으로 손을 가져다 대기에 총을 쏠 수도 없습니다. 선 보고 후 조치는 있을 수가 없는 매우 긴박한 상황이 줄을 이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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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더 가능성 있는 게임

식스 데이즈 인 팔루자는 신작 게임답게 앞으로 여러 가지 가능성이 엿보이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실화에 초점을 두었기 때문에 유저들이 지옥과도 같은 전쟁의 참혹함을 간접 경험하기 충분했는데요. 얼리 엑세스임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 건플레이, 실내 수색 등이 이 게임의 진 면모를 알게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얼리엑세스 신작 게임으로 등장한 만큼 아직까지 개선점이 많이 필요한데요. 유저들이 개발되는 가운데에 여러 가지 변수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샌드박스 형식의 플레이스타일(워 게임 모드)을 재빨리 넣은 것은 훌륭한 선택 같습니다.

현재 신규 게임 식스데이즈 인 팔루자 가격은 43,000원 인데요. 이제 막 플레이 하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도 있고 가격적인 메리트가 없지만 미래 투자 가치로 생각해본다면 적절한 금액 같습니다. 기존에 출시되었던 하드코어 FPS인 헬 렛 루즈, 레디 오어 낫 같은 경우도 업데이트를 거쳐 가격이 대폭 상승했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충분히 투자 가치를 느낄 수 있죠. 더불어, 게임을 해본 스트리머나 평론가들이 이 게임의 가능성이 충분하다며 공통된 입장을 보이는 걸 보면 보증된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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