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2 경쟁전 레벨 빨리 올리는 방법? ‘이렇게만 해보자’

By: rereco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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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 서비스 시작 ⓒblizzard

오버워치가 서비스 종료된 뒤, 드디어 오버워치2 를 플레이 하는 시간이 도래하였습니다. 키리코를 소개하는 멋진 애니메이션 영화부터 시작하여, 새로운 정보들을 담은 시네마틱 무비까지. 전작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받아 온 것과 같이 오버워치2 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동일 포지션의 게임으로 등장한 게임, 발로란트와 함께 팀플레이 FPS 의 양대산맥이라고도 불리고 있는데요. 하지만 오버워치 경쟁전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그 뜨거운 열기는 정말로 특징적인 점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경쟁전에 대한 이야기를 다뤄볼까 하는데요. 출시한지 며칠 되지 않았을 때에는 게임이 잡히기까지 ‘신작 게임’ 치고는 꽤 오래걸렸지만, 지금은 또 다시 2-3분 내에서 잡히는 것을 보면 경쟁전에 대한 인기가 예전처럼 부활했다고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오버워치2 경쟁전 레벨 빠르게 올리는 방법’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글은 마스터 티어의 입장에서 쓰여진 글로, 주관성이 강하기에 읽는 분에 따라 해당되지 않을 수 있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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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홈페이지 <오버워치2> 개발자 블로그 아티클 이미지 ⓒblizzard

오버워치2 경쟁전 레벨 빠르게 올리기 | “자기객관화, 게임도 심리전이다”


  1. 포지션별 경쟁전을 빠르게 올라가는 법에 이야기 하기 전, 서두에서 중요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이미 오버워치 2 를 플레이 하는 많은 분들은 오버워치 1 을 겪어보셔서 아시겠지만 매 판이 굉장히 난잡하고 정신 없는 게임으로써, 엄청난 집중력을 요합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FPS 게임의 본질을 생각해본다면 당연히 ‘에임’ 이라는 답안이 나오겠지요. 그리고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기객관화’ 입니다.
  2. 최근에 심리학계에서 자주 언급되는 ‘메타인지’ 라고 볼 수도 있겠죠. 대다수의 저티어에 있는 분들은 자신의 에임에 대한 ‘자신감’은 있지만, 그에 걸맞는 에임 센스는 부재한 경우가 많습니다. 즉, ‘하고 싶은 것’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본질을 잃어버리게 되는 경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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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홈페이지 <오버워치2> “포르투갈의 전통적인 모습 재현하기” ⓒblizzard

물론, 게임을 재미 목적으로만 플레이 하시는 것이라면 하나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경쟁전에서 졌을 때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이 꽤나 많다는 것입니다. 패배하는 요인은 상당히 많기 때문에 모든 경우를 나열할 수는 없지만, 티어를 올리기 위해서 해야할 첫 번째는 본인의 역량에 대해서 고민하고, 어떻게 팀의 승리에 기여할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하는 자세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에임 상태가 어떤지에 대해서 철저히 객관적으로 분석해보셔야 합니다.

그 후, 본인이 주로 하고 싶은 영웅이 ‘에임’을 중시하는 캐릭터인지를 생각해보세요. 영웅에 따라서 에임이 필요할 수도, 생각보다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이에 따라서 연습 유무를 정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게임을 잠깐 즐기는 경우가 많고 취미로만 한다는 점을 토대로 하여 오늘은 ‘에임이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영웅’ 으로 티어를 올라가는 법에 대해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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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격(탱커) 라인 ⓒblizzard

오버워치2 경쟁전 탱커 라인 대표 영웅?

탱커 라인에서는 윈스턴이 대표적인 에임을 타지 않는 영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다른 요소들이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여러 가지 상황에 맞는 센스를 발휘해야 하기 때문에 ‘에임’ 만을 가지고 논할 수는 없는 역할군이죠.

하지만 딜러와 힐러를 견제하면서 동시에 아군을 보호하는 방벽을 아군 힐러 부근에 설치하는 식으로 운영한다면 생각보다 게임이 쉽게 흘러가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오리사나 자리야 같은 경우도 요즘에 굉장히 핫한 영웅으로 손꼽히기도 하고 실제로 매우 강력하지만, 스킬에 대한 이해라던가 에임이 조금 더 요구되기 때문에 윈스턴이 익숙해진 뒤에 플레이 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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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러(공격) 라인 ⓒblizzard

오버워치2 경쟁전 딜러 라인 대표 영웅?

딜러 라인에서 추천하는 두 가지 영웅은 리퍼입니다. 소전, 트레이서, 겐지 등과 같이 강력한 영웅들이 사랑받는 추세이기는 하지만 정말 고난이도의 영웅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낮으면서도 강력한 영웅으로 리퍼를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리퍼 같은 경우는 무기 자체가 정확하게 타격 하지 않아도 되는 편인데다가, 궁극기도 별다른 에임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때에 맞게 사용하는 법은 굉장히 중요하겠지요. 리퍼 같은 경우는 운영방법이 별 것 없습니다. 적 탱커가 아군을 너무 물러온다면 이에 맞서서 견제해주세요. 리퍼는 탱커에게 매우 최적화 되어 있는 딜러입니다. 그리고 E 키를 이용하여 항상 적의 후방으로 침투할 준비를 하세요.

정말 집착광처럼 ‘적의 후방’ 을 노려 힐러와 딜러 뿐만 아니라 탱커까지 괴롭히며 전선을 흐뜨려 놓으시면 됩니다. 견제하다가 체력이 너무 낮다면 ‘쉬프트’ 를 눌러 아군 힐러가 있는 곳으로 도망가세요. 이 과정을 무한 반복 하시면 됩니다.

오버워치2 경쟁전
힐러(지원) 라인 ⓒblizzard

오버워치2 경쟁전 힐러 라인 대표 영웅?

마지막 힐러(지원) 라인입니다. 요즘 지원 라인은 ‘힐러’ 가 아니죠. 딜링도 상당히 강력하기 때문에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프로 선수들의 경우이고, 저티어 구간에서는 이런 슈퍼 플레이를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프로들의 아나 플레이를 보신 분들이 있겠지만, 그 분들은 하루에도 매우 방대한 연습을 한 것입니다. 웨이트 트레이닝 경험이 적은 사람이 헬스장에 가자마자 100kg 데드리프트를 할 수 없는 것처럼, 에임이 필요한 힐러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 고집에 넘어가서 아나와 같은 에임이 요구되는 영웅을 플레이 하게 되면 결국 명중률은 20%보다도 못한 수준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사실, 저티어에서는 아군에게 체력만 잘 넣어주더라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게임이 조금 루즈해질 수는 있지만 루시우나 메르시와 같은 ‘힐’ 위주의 영웅을 먼저 통달 하시고, 아나나 젠야타 같은 에임과 센스를 매우 요구하는 영웅으로 넘어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루시우나 메르시 모두 크게 어려운 점은 없습니다. 아군에게 힐만 준다고 생각하시고, 딜링은 포기하시는 편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항상 뒷 라인을 잡아서 최대한 오래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시고, 적에게 물렸을 경우에는 마우스 휠 키를 통해 핑을 찍어 도움을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두 영웅에 대해서 염두해야할 사항 한 가지는, 루시우 같은 경우는 절대 무리해서 딜을 넣거나 낙사 시킬 생각을 하면 안된다는 것, 메르시는 무리해서 아군을 부활시키려고 하지 말 것 입니다. 힐러는 자기 목숨이 곧 팀 목숨이라고 생각해야합니다.

무리한 행동을 하다가 자신이 죽을 경우 힐을 못받는 아군은 금방 죽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목숨 = 팀 목숨이라고 생각하며 최대한 죽지 않도록 하는 연습을 하도록 합시다.

지금까지 오버워치2 경쟁전 라인별로 빠르게 치고 올라갈 수 있는 소소한 팁을 공유해보았습니다. 사실, 영웅을 추천하더라도 체득해야 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세세한 팁은 넣지 못하였는데요. 오버워치는 워낙 케이스가 다양한 게임이기 때문에 여러 경우를 겪어보는 편이 좋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첫 번째 서두에 언급한 ‘자기객관화’는 오버워치의 티어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 통용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귀 기울여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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