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게임 스토커2 가 온다! (feat. 공식 플레이 트레일러 분석)

(출처 : 스팀)

’11년’ 만에 등장하는 갓-겜, 스토커2

한국이야 온라인 게임 시장이 워낙 강세이기 때문에 오늘의 주제인 스토커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스토커 시리즈는 해외 유저들 사이에서 대단한 입지를 자랑하는데요. 유저들끼리 모드로 개발해서 지금도 플레이 할 만큼 엄청난 인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크리에이터들을 통해 알려졌었던 데이즈, 타르코프 등과 같은 생존 장르 게임들 역시 이 스토커 시리즈의 영향을 대단히 많이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특히 타르코프 같은 경우, 스토커 시리즈의 개발진들이 실제로 제작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이렇듯 생존 게임의 대부와도 같은 스토커 시리즈가 <스토커2 : 하트 오브 초르노빌> 라는 이름으로, 무려 11년만에 다시 등장하였습니다! 며칠 전 공식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까지 발표하면서 더 이상 출시일 연기도 없는 것으로 보이고 있죠.

  • TMI 1. 해당 게임은 우크라이나 개발사인 GSC를 통해 제작되고 있어서 침공 이슈로 개발이 딜레이 된 적이 있어요.
  • TMI 2. 러시아의 해커들이 게임 개발 자료를 해킹해 유출한다며 협박한 적도 있어요!
  • TMI 3. 프라하에 피난하며 사무실로 사용하던 곳에 큰 화재가 발생한 적이 있어요.

그야말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악재만 있었던 이들은 끝까지 해낸다는 마인드로 개발에 임한 것 같은데요. 출시가 취소 되거나 더 오랜 기간 동안 연기되어도 납득할만한 이유들을 갖고 있음에도 이번에 모습을 비추어 주었습니다.

갓게임 스토커2 가 온다! (feat. 공식 플레이 트레일러 분석) 1

혹, 2023년 11월에 작성했던 스토커2: 초르노빌의 심장부 트레일러 영상 분석을 보고 싶다면 참고해 주세요.

✅ 스토커2 의 부제가 하트 오브 체르노빌 아니었나요? 하는 분들도 많을텐데요. 나무위키에 따르면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게임사에서 명칭을 '러시아식 표기' 인 체르노빌에서 '우크라이나식 표기'인 초르노빌로 교체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한국어 정식 발매 명칭 역시 '초르노빌의 심장부' 라고 번역된다 합니다.
스토커2 초르노빌의 심장부 오피셜 트레일러
(출처 : 공식 트레일러)

스토커2 트레일러 공개, 인트로부터 기대감이!

이번 신작 시리즈인 스토커2 에 시네마틱 컷씬이 많아지면서 트레일러를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하게 만들었는데요. 한국 유저들의 반응은 물론, 해외 유저들의 반응은 긍정적이었습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는 내용의 코멘트를 남기곤 하는데요.

확실히 진보한 그래픽과 더불어, 이전 시리즈에서는 보여줄 수 없었던 기술적인 부분들이 많이 있는 것이 포착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출처 : 공식 트레일러)

초자연현상을 더 현실적으로

스토커 시리즈의 특징 중 하나가 바로 이 초자연현상이죠. 체르노빌 사건으로 인해 지정된 위험지역인 ZONE에서 나타나는 이러한 현상은 이전 시리즈들에서도 상당히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곤 했었는데요.

기술이 진보한 현시점에서는 이러한 초자연현상을 더욱 더 현실적으로 구사할 수 있게 되면서 이번 스토커2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되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처 : 공식 트레일러)

11년 전의 그래픽 수준을 고려해본다면 스토커 시리즈의 그래픽은 지금 보기에 조금은 조잡한 감이 있는데요. 하지만 위 사진처럼 스토커2에서는 이전보다 훨씬 더 강렬한 인상을 남길만한 요소가 충분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이전 시리즈들처럼 모드툴까지 지원하게 된다면 다시 한 번 더 생존 게임 씬에서 입지를 탄탄하게 굳힐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현재 해외에서는 이전 시리즈의 모드를 활용해서 플레이 하는 것이 자주 목격될 정도니까 말이죠!

(출처 : 공식 트레일러)

근접 전투 씬도 다량 함유?

이전 스토커 시리즈가 아쉬웠던 부분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 본다면, 시네마틱 컷씬이 꽤 부족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한 부분을 개발사 측에서도 인지하고 있는지 이번 트레일러에서는 컷씬을 아끼지 않고 만들었음을 보여주고 있기도 한데요.

생존 게임이다 보니 처절한 백병전도 자연스럽게 자주 등장해야 하는 만큼, 위 사진처럼 근접 전투 씬도 많이 있을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확실한 것은 전반적으로 컷씬 자체가 많아져서 세계관 몰입에 한 층 더 기여하고 있는 것은 분명해보입니다!

(출처 : 공식 트레일러)

더욱 더 감성 짙은 지역들

스토커2 는 이전 시리즈에 등장했던 지역들이나 인물들도 다룰 것이라고 하였는데요. 이 게임 시리즈의 특징 중 한 가지가 지역별로 점령하고 있는 팩션이 존재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때문에 주인공은 그러한 곳들을 자유롭게 오가곤 했는데, 곳곳마다 특유의 감성과 분위기가 존재하곤 했죠.

이러한 감성 짙은 지역들은 스토커2 시리즈로 넘어오면서 더욱 더 짙어진 것으로 보이는데요. 주변 인물들과의 상호작용도 더욱 더 늘어났을 것으로 기대되고있습니다.

(출처 : 공식 트레일러)

더욱 끔찍한 비쥬얼을 자랑하는 돌연변이

이전 시리즈에서도 돌연변이들은 상당히 기괴했습니다만, 스토커2 에서는 더욱 더 끔찍한 비쥬얼을 자랑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그래픽 기술의 발전이 한몫 하게 된 것인데요. 애니메이션도 자연스러워서 실제 플레이 할 때에는 기겁해야 할 준비부터 해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출처 : 공식 트레일러)

“나 진짜 출시한다.” 스토커2 출시일 9월 6일

이번에 공개된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의 엔딩 부에는 오는 2024년 9월 6일 (한국 시각)에 출시할 것을 확실하게 못 박아두었는데요. “우리 1년 더 한다” 같은 사태는 더 이상 벌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여 유저들 사이에서는 안도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해당 게임은 엑스박스 게임 패스를 통해서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정식 발매 패키지를 구매하지 않으셔도 되는데요. 게임패스 구독권을 통해 보다 더 경제적으로 플레이 할 수 있는 만큼 해당 부분을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리레코가 주목하는 요즘 게임 요즘 이슈 또 뭐 있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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