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워셔액 & 냉각수 얼면 안 돼! 동파 방지 방법

겨울철 한파가 닥치면 차량 관리에 소홀해선 안된다. 지난 시간에 타이어 공기압, 그리고 배터리 방전 관련 예방법과 대처법을 알아봤으니, 이번 시간엔 냉각수 & 워셔액 동파 방지 방법을 알아보자. 미리미리 준비해두라규!

겨울철, 차량 냉각수 얼 수도 있다!

냉각수는 실린더의 열기를 식혀주는 역할을 한다. 보통 냉각수는 물과 부동액을 섞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섞인 물이 겨울이 되면 얼 수도 있다고 한다.

엔진 과열을 막아주는 냉각수! 없으면 열이 식질 않겠쥬? / Wikimedia

“겨울엔 냉각수 빼두면 되는 거 아냐?”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절대 안 될 말씀! 냉각수의 양이 부족하거나 동파될 경우 엔진 과열을 막지 못해 화재의 위험이 생긴다. 뿐만 아니라 과열된 엔진을 제대로 식히지 못해 엔진 출력이 저하될 수도 있고. 그러므로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계기판의 냉각수 램프를 잘 체크하자.

겨울용 냉각수로 교체해줍시다. / ⓒ. PXhere

일반적으로 물과 부동액을 7:3, 8:2 등의 비율로 사용하곤 하지만, 겨울이 되면 물의 비율을 줄여서 5:5 비율로 섞어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물에 섞지 않고 사계절용, 또는 겨울용 냉각수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다.

참고로 냉각수는 반드시 엔진이 식은 상태에서 보충/교체해야 한다. 과열된 엔진을 손으로 만졌다가 화상을 입을 수도 있으니까.

겨울철 워셔액 얼면 큰일남!

눈 내리고 기온 낮은 날 워셔액 얼기 딱 좋다. 그럼 사고 나기도 딱 좋겠지? / ⓒ. Pixabay

겨울철 운전 도중 창문에 묻은 오염물질을 닦으려고 워셔액을 분사했다가 낭패를 본 적이 있으신지? 워셔액이 얼면 눈이나 우천시 시야 확보가 잘 되지 않아 큰 사고를 입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워셔액 보관통, 분사 노즐이 얼어 파손될 수도 있고.

눈이 자주 내리는 겨울은 필연적으로 워셔액 사용 빈도가 늘게 마련이다. 워셔액 역시 동파될 수 있는 액체이므로, 겨울용 워셔액으로 미리 바꿔두자. 또한 와이퍼가 오래됐을 경우 고무가 마모돼 워셔액이 제대로 닦이지 않고, 유리에 남은 워셔액 등이 창문에 서리처럼 얼어붙을 수도 있으므로 낡은 와이퍼는 미리 교체해두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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