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모바일 업데이트 포인트 4개, 가장 편한건 ‘이 것’

By: rereconew

새롭게 업데이트 되는 스팀 모바일 앱이 이제 사용가능합니다. 굉장히 오래전부터 핵심적인 기능을 제외하고서는 업데이트가 되지 않고 있었는데요. 어찌보면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스팀 모바일은 지금까지 이중 인증 코드만을 보기 위해서 이용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실질적인 인-앱 기능 사용은 거의 많지 않았죠. 스팀을 이용하는 대다수 사용자가 PC 유저 혹은 콘솔 유저이기 때문에 ‘굳이’ 라는 이유로 사용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 외에 이동 중에 할인 기간이나 상품 구경을 위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도 일시적인 사용에 불과했었죠.

😄 스팀 페이지 바로가기

스팀 모바일 업데이트, 무엇이 달라졌을까?

2022 10 16 173750
새로워진 스팀 채팅

1. 스팀 인앱에 존재하던 채팅기능은?

지금까지 존재하던 스팀 채팅 기능도 문제 없이 잘 사용할 수 있었지만 디자인의 변화를 줌으로써 이용자들이 ‘새로움’을 느낄 수 있게 하였습니다. 디자인적인 부분이 더욱 강조된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스팀 인앱에 존재하던 채팅 기능을 완전히 빼버렸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스팀에서 채팅을 하기 위해서는 Steam Chat 이라는 앱을 따로 받아서 이용해야합니다. 기존 이용자들에게는 굉장히 불편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인데요. 차라리 모든 기능이 한 데 묶여있었던 구버전의 채팅 시스템이 오히려 더 좋았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그나마 장점이라고 한다면, 그룹 채팅 기능이 있다는 점 정도일 것 같습니다.

2022 10 16 173814
스팀 링크 기능

2. 누워서 스팀을 하는 시대 오픈?

이것 역시, 별도의 앱을 다운 받아야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요즘에는 클라우드 컴퓨팅이 대세라는 말이 있죠. 이용자가 컴퓨터를 보유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든 태블릿이나 모바일을 통해서 컴퓨터의 기능이나 게임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을 말하기도 하고, 오피스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말하기도 합니다.

스팀 링크에는 그러한 기능이 접목된 것으로, 아이패드와 컴퓨터를 연동시켜서 ‘아이패드’를 통해 컴퓨터의 화면을 보면서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이용자들의 의견에 따르면 생각보다 지연 속도에 의한 불편함도 거의 없고, ‘누워서 넷플릭스를 하는 시대’에서 ‘누워서 스팀 게임을 하는 시대’로 진행 되었다고들 이야기 합니다. 밸브 스팀이 사업을 시작한 때를 떠올려보면 정말 굉장한 발전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2022 10 16 173839
스팀 링크의 핵심 기능 중 한 가지

3. 스팀 모바일 리모트 다운로드 기능 추가요

이제 리모트 다운로드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와 스팀 앱이 연동 되어있기만 하다면, 언제 어디서든 게임을 구매하고 다운로드 시킬 수 있습니다. 만약 위 사진처럼 컨트롤이라는 게임을 구매하여 ‘라이브러리’에 소장하고 있다면, 그리고 앱과 컴퓨터가 연결되어 있는 상태이기만 한다면 원하는 때에 인터넷이 가능한 어디서든 다운로드 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 요즘 게임들은 고사양, 고용량의 추세를 갖고 있기 때문에 플레이 하기 위해서는 꽤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했는데요. 이제는 바쁘신 분들도 원격 다운로드 시스템을 이용해서 미리 다운로드 하여 집에 도착하여 즉시 즐겨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2 10 16 173919
가장 편해진 점 중 한 가지

4. 스팀 모바일, 가장 편해진 것은 ‘이 것’?

앞서 언급하였듯이 스팀 모바일은 보통 이중 인증코드를 위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이중 인증코드는 로그인할 계정에 추가 비밀번호를 부여하여, 보안성을 강화시키는 것을 이야기 하는데요. 매번 새로운 장소에서 로그인 하시는 분들이나, 비밀번호를 저장하지 않길 원하시는 분들은 할 때마다 인증코드를 타이핑해야 했기 때문에 굉장히 불편하게 다가왔습니다.

스팀에서도 이러한 점에 입각하여 QR 코드 시스템을 도입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 부분에서 유저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공인인증서, 모바일 인증코드 등 다양한 인증 코드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QR 코드는 새롭게 다가올 수 밖에 없죠.

전반적으로 많은 점들이 새롭게 나타나긴 했지만, 유저들의 시선에서는 그리 달갑지만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핵심적인 기능이 모여있던 옛 앱과는 다르게, 모두 분산되어 있기 때문에 번거롭다는 의견도 있었을 뿐더러, 여러 버그가 존재하기 때문인데요. 분산된 점은 어쩔 수 없지만 여러 가지 버그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수정되면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힐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전반적으로 번거로워진 것이 사실이긴 하지만, 스팀에서 아주 오랜 기간에 거쳐서 업데이트 한 것을 보면 완전히 방치할 생각은 아닐 것 같고 앞으로도 모바일 시장을 겨냥하여 대규모 업데이트를 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입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