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러를 즐겨하시는 오버워치 영웅 여러분! 지난번 업데이트 해드렸던 ‘오버워치 힐러, 라이프위버'(바로가기) 편은 재미있게 보셨나요? 이번 <오버워치2> 캐릭터로 소개할 힐러 캐릭터는 바로 ‘일리아리’입니다.
오버워치 일리아리는 2023년 8월 9일에 공개된 가장 최신의 힐러 캐릭터인데요. 대략 1년 정도가 흐른 지금 아직까지 새로운 지원군 캐릭터는 공개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브리기테와 라이프위버를 살짝 섞어 놓은 듯한 모습의 이 캐릭터는 과연 어떤 장점 단점 특징을 가지고 있는 힐러일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버워치 힐러 일리아리 <목차>
최후의 인티 전사, 오버워치 힐러 일리아리

최후의 인티 전사인 일리아리는 태양의 힘을 담는 그릇입니다. 과거를 속죄하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겁니다.
– 공식 홈페이지 소개 발췌
일리아리는 어릴 적부터 인티 전사의 일원이 되기 위해 각고의 훈련을 해왔습니다. 인티 전사는 태양의 힘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고귀한 수호자인데요.
최연소 인티전사가 된 후, 전통에 따라 모든 인티 전사들이 일리아리의 강화 의식을 위해 모였지만, 제어할 수 없는 강력한 힘 때문에 모든 인티 전사들은 사망하고 말았죠. 이러한 엄청난 사고를 겪은 이후 홀로 인생을 살아온 일리아리. 때문에 일리아리는 스토리 상 타영웅, 세계관 등과의 접점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버워치 일리아리 능력 살펴보기

🔴 지속 능력 – 역할(지원)
피해를 입지 않은 상태에서 2.5초 만에 초당 20의 체력을 회복합니다.
🟢 기본 무기 – 태양 소총
① 우클릭 : 자동 충전되는 총알을 발사합니다. 발당 최소 25에서 75의 데미지, 탄환 수는 16발, 재장전 시간은 1.8초, 사정거리는 400m입니다.
② 좌클릭 : 적을 관통할 수 있는 치유 광선을 내뿜습니다. 초당 115로 최고 345의 HP를 회복합니다. 100% 충전까지는 3.36초가 소요되며, 최대 사거리는 15m 입니다.
🟢 좌Shift – 분출
이동 중인 방향으로 날아오르며 적을 뒤로 밀쳐냅니다. 점프를 길게 누르면 더 높이 날아오릅니다. 최고 범위는 반경 8.5m, 재사용 대기 시간은 7초입니다.
🟢 E, F – 치유의 태양석
아군을 치유하는 태양석을 놓습니다. 회당 30의 체력을 회복하며 파괴되기 전까지는 무한대로 유지합니다. F로 설치된 태양석을 임의로 철거할 수 있습니다.
🟡 Q – 태양 작렬
태양 에너지로 이루어진 폭발성 구체를 발사합니다. 적중 당한 적은 느려지고, 큰 피해를 받으면 폭발합니다. 피해량 또는 치유량 1포인트 만큼 궁극기 1포인트가 충전되고, 총 충전량은 2650포인트입니다. 시전, 지속 시간 중에는 자유비행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일리아리의 장단점은?

기본 능력을 살펴봤으니, 장단점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GOOD👍 발당 75의 공격력과 히트 스캔으로 킬과 생존에 능한 편
- GOOD👍 최고 HPS가 115나 되어 아나를 뛰어 넘는 힐량
- GOOD👍 부셔지지만 않는다면 지속적인 힐이 가능한 태양석
- GOOD👍 분출(넉백)과 궁극기(비행능력)을 활용한 기동성과 생존력
- BAD👎 부족한 유틸성과 변수를 일으키기 어려운 스킬셋
- BAD👎 다양한 스킬에 막히고 튕겨내기에 반사되어 대응이 쉬운 궁극기
- BAD👎 15m라는 기본 치유 치고는 너무 짧은 사거리
- BAD👎 포킹 및 대치 조합이 아니면 급격히 줄어드는 존재감
날아오르던 이 힐러, 다시 추락하다?

이렇게 이 힐러의 기본 능력을 살펴보았는데요. 이전에 출시한 라이프위버가 설계 실패로 인한 이슈가 있었던 만큼, 블리자드에서도 여러모로 큰 신경을 쓴 것처럼 보입니다.
라이프위버의 경우 기술 하나하나가 까다로워 잘 쓰지 않으면 삽질하기 쉬웠던 반면, 일리아리는 힐러 자체 능력에 집중하고 좀 더 직관적으로 설계한 면이 보입니다.
특히 히트스캔 형의 평타와 힐러 치고는 높은 체력 등이 공격력과 생존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따로 CC기가 없는 대신에 포킹 능력과 치유량에 몰빵하여 지원가로서의 존재감을 충분히 심어주었죠.
다만 가장 최근에 먹은 뼈아픈 너프로 인하여 티어는 최하권에 머무르고 있는데요. 포킹 조합에서나 대치전에서 유지력은 좋으나, 돌진하는 다이브 조합에서는 힘을 쓸 수 없다는 점이 가장 큰 단점으로 뽑히고 있습니다. (별개로 늘 상위권을 차지하는 젠야타의 설계가 새삼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가장 최근에 등장한 라이프위버와 더불어 하위권의 티어에서 머무르고 있는 일리아리. 캐릭터의 매력과는 별개로 성능이 좋지 못하면 쓰이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보니 아쉽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두 캐릭터 모두 다시 날아오를 버프 패치를 기다리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 리레코가 끄적여보는 오버워치 이런저런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