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다이버즈 2 업데이트, 이제는 말할 수 있다 ‘갓겜’ 소리질럿

(출처 : 소니)

게임이 정말 다이브 하고 있었던 헬다이버즈 2

출시 이래로 꾸준~한 논란 거리 때문에 몸살 감기에 걸렸던 헬다이버즈 2. 서버 문제부터 시작해서 직원의 발언 논란 등 다양한 문제가 있었습니다만, 그 중에서도 가장 문제가 되었던 부분은 바로 게임의 밸런스와 버그였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헬다이버즈 2 업데이트를 소개하게 되었으므로 에디터 속이 좀 시원하네요)

고레벨이 되어갈수록 적의 스폰은 상당한데도 불구하고 헬다이버들이 사용하는 개인화기와 스트라타젬은 정말 못봐주는 수준이었기 때문에 유저들은 그야말로 지옥에 떨어지는 다이버들 그 자체가 되곤 했었습니다. 심지어 후속 출시되는 DLC도 별반 다르지 않으니! 유저들은 화날 수 밖에요.

하지만 이제는 조금 당당하게 말해도 될 지 모르겠습니다. 가장 최근 패치인 1.000.400 헬다이버즈 2 업데이트를 통해서 그야말로 ‘갓겜’이 되었거든요.

헬다이버즈 2 업데이트 도대체 무엇이 바뀌었길래?

  • 전반적으로는 앞서 언급하였던 무기와 스트라타젬 밸런스가 바로 잡히게 되었습니다. (유저 친화적으로)
  • 게임 플레이를 어렵게 만들었던 사소한 부분들 (UI 개선과 같은)이 드디어 개선되었습니다.
  • 자잘한 버그 같은 부분들도 손보았습니다. (여전히 존재하지만)

요약하자면, 이번 패치는 대규모 패치이기도 하지만 유저들이 그간 계속해서 목소리를 높여왔던 방식으로 밸런스를 잡으면서 유저들이 이전보다 더 쾌적하게 플레이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자세한 내용 살펴보시죠!

센트리 상향

사실상 개복치에 해당했던 센트리는 난전이 펼쳐질 때 특히 잘 터지기로 유명했습니다.

내구성 이슈도 있었을 뿐만 아니라 일관성 없는 타격 판정 때문에 중대형 적을 잘 쓰러트리지 못하는 문제도 있었죠. 전반적으로 개선되었고, 쿨다운도 완화되는 등 ‘진짜 우리가 생각하는 센트리’의 모습이 탄생했습니다.

(출처 : 소니)

궤도 스트라타젬 상향

헬다이버즈 2를 처음에 플레이 할 때야 궤도 스트라타젬을 사용하면서 “와 재밌다”라고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런 후진 것을 어디다 쓰냐”라는 마인드로 바뀌죠. 밸런스팀에서도 이를 인지하고 이번에 궤도 스트라타젬 모두를 상향하는 방향으로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전반적으로 모든 스트라타젬이 쿨다운이 완화되었는데요. 스트라타젬 별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궤도 개틀링 : 중장갑에도 데미지가 들어감.
  • 궤도 정밀 타격 : 이제 이동 타겟에도 사용할 수 있음.
  • 궤도 공중폭발 타격 : 쿨다운 대폭 완화

하지만 공중폭발 타격은 여전히.. 두 가지 전자의 선택지에 비하면 크게 매력이 느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출처 : 소니)

이글의 업데이트 정보

이글은 사실상 다른 것들에 비해서 버프된 내용이 거의 적다고 보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애초에 다른 스트라타젬에 비해서 자주 쓰이던 것이 이글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그나마’ 준수한 성능을 지닌 스트라타젬이었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꼴이니까요.

이글의 대부분은 ‘일관성’ 면에서 향상되었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110mm 로켓 포드는 원래 중장갑 적을 우선 타격하는 것이 특징이었던 것인 만큼 이전보다 더 중장갑을 우선시합니다. 기총소사 같은 경우에는 일반 장갑을 우선시하고 관통력이 한 층 더 강화되었죠.

(출처 : 소니)

헬다이버의 개인 화기는 어떨까?

헬다이버즈 2가 업데이트를 거치면서 꽤 쓸만한 수준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탄이 고갈 되어 죽는 일이 잦은 유저들이 많았던 반면, 이제는 처치하기 곤란한 적들도 큰 고비 없이 물리치곤 합니다. 개인 화기 관련 이슈사항을 정리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개인 화기 업데이트 사항

  • GL-21 유탄 발사기 : 폭발 데미지 상승, 몇몇 장갑을 두른 적에게는 이전보다 더 효과적임.
  • MG-206 중기관총 : 연사 속도를 낮추는 대신 데미지와 비틀거림 효과 상승.
  • MG-43 기관총 : 재장전 시간 감소, 추가 탄창 제공, 데미지 증가(기관총 센트리, EXO-45 개틀링도 동일)
  • 소총탄 사용 장비 전체적으로 버프
  • 총기 구경에 따라 약점이 없는 일반 부위 타격시 추가 데미지 부여

소총탄을 사용하는 개인화기 전반적으로 버프가 있긴 하지만 체감하려면 조금 집중해야 할 정도로 조정의 폭이 매우 크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실히 이전과는 다른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출처 : 소니)

헬다이버즈 2 DLC 무기의 부활

여지껏 나온 DLC의 무기들이 화려한 면이 있긴 했지만 실속이 있냐고 물어본다면 그렇지는 않다고 말할만 했습니다. 현금 결제를 한 가치가 생각보다 두드러지지 않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번 헬다이버즈 2 업데이트를 통해서 이전보다 확실한 강력함을 엿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DLC 관련 소형 화기 내용입니다.

  • CB-9 익스플로딩 크로스보우 : 투사체 관통력 및 폭발 관통력 상승. 중형 표적 타격 위주 플레이 가능.
  • BR-14 어드주디케이터 : 탄창 용량 증가
  • AR-61 텐더라이저 : ‘진짜’ 대구경 돌격소총이 되었습니다. DMR에 버금가는 데미지를 가졌습니다.
  • PLAS-101 퓨리파이어 : 투사체 관통력 상승, 폭발 데미지 감쇄 하향
(출처 : 소니)

그저 빛이었던 R-36 이럽터

R-36 이럽터는 헬다이버즈 2에 몇 안되는 ‘혜자’ 무기로 칭해지곤 했습니다. 한 때는 OP라고 불릴 만큼 강력함을 자랑하던 시절이 있었죠.

현재도 강력한 수준의 무기라고 볼 수 있는데 폭발 당 추가 데미지가 무려 150이나 적용됩니다. 어떤 목표건 가볍게 상대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을만한 무기가 되었습니다.

살펴보았듯, 이번에 CEO가 밸런스를 바로 잡기 위해서 거의 전반적인 부분들이 상향되었는데요. 패치 자체가 유저 친화적으로 바뀐 만큼 지금의 게임은 ‘갓겜’이라고 칭해도 될만한 정도이니 구매 후 플레이를 뒤로 미뤘던 분들은 지금 바로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 리레코가 주목하는 이 갓겜 '헬다이버즈' 그간의 이모저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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