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프로그램 <SNL> 에서도 등장할 정도로 너무나도 유명한 게임 GTA. 그래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게임인데요. 여러분들이 접해보신 바로 그 작품, GTA 5가 출시된 지도 어느덧 8년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신작을 내줄 법도 한데… 소식이 없던 찰나, 지난 10월 9일 새벽 락스타 게임즈의 유튜브를 통해서 GTA 트릴로지 데피니티브 에디션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시리즈는 GTA 3의 출시 20주년을 맞아 제작되는 것으로 3는 물론 바이스시티, 산안드레스의 리메이크(혹은 리마스터)를 담고 있는데요. 공식 발표에 따르면 이번 작품은 그래픽 향상은 물론, 게임 플레이의 개선 등 전반적인 업그레이드가 가미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GTA 5의 멀티플레이를 재미있게 즐긴 유저라면 이번 작품 역시 기대해도 좋다고 한 것을 보아 멀티플레이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듯 보입니다. 더불어 원작의 느낌은 그대로 유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이야기했기 때문에 기존의 팬층들이 걱정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만, 멀티플레이를 과연 어떻게 잘 녹여낼지 궁금한 부분입니다. (※ 해당 글은 2021년 10월 20일 이전에 작성되었습니다)

GTA 트릴로지 출시일, 사양 및 이모저모
현재 유출된 정보에 의하면 2022년 모바일 플랫폼 (iOS와 안드로이드)의 출시가 계획되었기 때문에 빠르면 2021년 11월쯤에 PC와 콘솔 버전으로 출시될 수 있다는 시각이 있습니다.
❖ 업데이트 소식 – GTA 트릴로지 출시일 : 2021년 11월 12일 (2021.10.23 업데이트!)
사실 트릴로지 자체는 이전에도 플레이스테이션 2와 엑스박스로 출시된 바가 있는데요. 트렌드 자체가 기존의 게임을 리메이크(혹은 리마스터) 한다는 점과, 트릴로지에 담겨있는 게임들이 이미 출시된 적이 있는 것들이라는 점을 고려해본다면 락스타 게임즈가 트릴로지를 리메이크 할 가능성도 보입니다.
이와 관련해 해외 사이트인 GTAnet을 통해서 밝혀진 언리얼 엔진 코드를 보면, 본 작품의 게임 엔진 자체가 언리얼 엔진으로 바뀐 것을 알 수가 있는데요. 게임의 엔진을 바꾸게 되면 여러 가지 바꿔야 할 사항들이 많아지므로 리메이크 될 것이라고 간주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락스타 게임즈에서 자사의 게임을 단 한 번도 리메이크한 적이 없다는 것을 언급하며, 이에 반하는 주장을 펼치는 이들도 있는데요. 정확한 것은 락스타 게임즈에서 발표한 것이 없기 때문에 추측만이 난무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울러 트릴로지가 ‘데피니티브 에디션’으로 제작됨에 따라서 기존에 출시되어 있던 버전들, 즉 GTA 3 , GTA : 바이스시티 , GTA : 산안드레스는 디지털 상점(스팀과 같은)에서 제거될 것이라고 이야기 하였는데요. GTA에 대해서 진심이 담기신 유저분이라면 출시 전까지 얼마 남지 않았으니 얼른 구매하시는 게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 시스템 최소 사양 | 시스템 권장 사양 | |
| OS | Windows 10 | Windows 10 |
| CPU | intel core i5-2700K/AMD FX-6300 | intel core i7-6600K/AMD Ryzen 5 2600 |
| 메모리 | 8G RAM | 16G RAM |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X 760 2GB/ AMD Radeon R9 280 3GB | NVIDIA Geforce GTX 970 4GB / AMD Radeon RX 570 4GB |
| HDD | 45GB | 45GB |
다음은 데피니티브 에디션의 사양인데요. 공식적으로 발표된 자료는 아니지만, GTA 포럼의 한 유저(alloc8or)가 유출 자료라며 공개한 내용입니다. 비록 일개 유저가 공개한 내용이기 때문에 신빙성이 떨어질 수 있다고 생각되실 수도 있지만, 락스타 게임즈의 공식 발표 전부터 이 유저가 정보들을 유출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는 자료라고 해석해도 무방합니다.

또한 사양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관심을 보일 필요가 있어 보이는데요. 그 이유는 전체적인 사양이 근래에 출시되고 있는 게임들보다 낮은 사양이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최근 비트코인 이슈로 인해서 그래픽 카드의 가격이 폭등해버린 상황에서 만만치 않은 컴퓨터 부품 가격을 부담할 수 없는 유저들에게는 희소식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최근 갑작스러운 리메이크 혹은 리마스터 붐에 의해 수많은 게임들이 재출시 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기에 ‘우려먹는다’는 입장을 내보이며 달가워하지 않는 유저들도 상당수 많았는데요. 마찬가지로 이번 데피니티브 에디션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견해를 비춘 유저들이 많았지만, 이번 사양의 유출을 통해서 조금은 잠잠해진 상태입니다.
아무래도 전반적인 사양을 GTA 5 와 비교해보았을 때 상승폭을 보이는 것으로 보아, 게임의 퀄리티 자체가 그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재탄생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GTA 트릴로지 가격 ‘혜자스러울까?’
해당 사양에 대해 유출한 유저의 또 다른 정보에 의하면 예약 구매 가격이 60~70달러라고 하는데요. 이는 한화 가치로 따졌을 때 7~8만원 하는 수준입니다. 대강 봐도 너무나도 비싼 가격인데 다른 리마스터된 작품들과 한 번 비교해보도록 할까요? 콜 오브 듀티 리마스터가 28,000원~, 스타크래프트 : 리마스터가 16,500원, 디아블로 : 레저렉션이 48,000원 정도입니다. 지금 트릴로지의 가격을 놓고 본다면 굉장히 ‘혜자’스러운 가격이 아닐 수가 없는데요.
높은 가격으로 책정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GTA 5가 엄청난 사랑을 받은 것과 더불어 리마스터 열풍이 부는 것을 고려하여 가치를 높게 책정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GTA 5가 출시될 당시에만 해도 65,000원이었으니까요.
물론 트릴로지가 세 개의 게임을 포함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본다면 완전히 비싼 가격이라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은데요. 이는 곧 공개되는 정보들에 의해서 비싼 것인지 싼 것인지 결정될 것 같습니다. 만일, 비싼 가격이라고 하더라도 GTA 5의 멀티플레이가 아직까지 성행하고 있다는 점을 본다면 트릴로지 역시도 오랫동안 인기몰이를 할 가능성이 짙다고 생각되므로 제값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 나아가, 앞서 언급했듯 락스타 게임즈는 자사 게임을 단 한 번도 리메이크 한 적이 없지만, 엔진이 교체된다는 점과 더불어 높은 가격의 책정을 생각해본다면 리메이크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도 없을 것 같습니다.
❖ 업데이트 소식 – GTA 트릴로지 가격 : 64,800원 (2021.10.23 업데이트!)

지금까지 락스타 게임즈가 발표한 신작 GTA : 트릴로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팬층이 두터운 게임이다 보니까 재출시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병존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 경험상 GTA 시리즈가 단 한 번도 실망시킨 적이 없으며, 메타크리틱 점수가 꾸준히 높았던 것을 생각해본다면 큰 걱정은 갖지 않아도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