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앤다커 모바일 출시, 아직 플레이 안해보셨나요?

ⓒ아이언메이스

2023년 8월에 출시했던 <다크앤다커>를 알고 계신가요? 아마 진작에 즐기고 있는 분들도 많을텐데요. 오늘은 이 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함께, 모바일 버전도 함께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배틀로얄이라고 다 같은 배틀로얄이 아니죠!

다크앤다커 모바일 버전 출시 배틀로얄
ⓒ아이언메이스

<다크앤다커>는 국내 인디 게임 개발사, ‘아이언메이스’에서 개발한 MMO 생존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다크앤다커>는 얼리액세스로 발매되면서부터 많은 팬들을 만들어냈는데요. 중세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물로, 1인칭 다크소울이라고도 불리우며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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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앤다커>는 오직 멀티 플레이로만 즐길 수 있으며 PVP, PVE가 동시에 진행 되는 배틀 로얄 장르입니다. 최대 18명의 게이머들이 동시에 입장할 수 있으며, 입장한 던전에서 아이템을 획득하고 생존에 성공하면 루팅한 아이템을 거래하거나 창고에 보관하여 추후에도 사용할 수 있죠.

우리가 익숙했던 배틀 로얄 장르는 대부분 현대전을 다루고 있는데요. ‘PUBG 배틀그라운드’부터 ‘포트나이트’ 등 현대 또는 미래를 배경으로 하여 비교적 캐주얼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반면, 이 게임은 일반적인 RPG장르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는 중세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크앤다커 나무위키

보통의 배틀로얄 장르의 전투는 넓은 벌판에서 점점 좁혀지며 이루어졌다면, <다크앤다커>는 던전의 모든 방을 돌아다니다가 점점 특정 구역으로 좁혀지는 방식입니다.

마지막에는 탈출 텔레포트를 찾아 탈출해야 하는데, 이를 두고 다른 사람과 경합을 벌여야 하는 시간이 찾아오기도 하죠. 사실 유저를 상대하기도 바쁜데, 곳곳에 등장하는 몬스터들도 함께 상대해야 하니 난이도는 최소 2배가 될 수 밖에 없겠네요.

홍보도 없이 얼리액세스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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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특별한 홍보도 없이 얼리액세스만으로 큰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점은 무엇일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주요 이유를 간단하게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① 느리지만 디테일한 설계로 살린 전투의 재미
  • ② 다양한 직업군이 존재하여 원하는 스타일로 플레이 가능
  • ③ 휘두르는 방향에 따라 막는 방향도 달라지는 등 디테일한 시스템
  • ④ 총 3가지의 던전이 주는 다양한 플레이 방식의 매력

그렇다면…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어떨까?

Techzamazing Youtube

그렇다면 모바일 버전은 어떤 평가를 받고 있을까요? <다크앤다커>의 모바일 버전 역시 원작을 그대로 잘 계승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기본 구조는 물론, 전투 역시 비슷하게 진행되어 기존의 매력적인 플레이를 그대로 진행할 수 있죠. 등장하는 던전, 몬스터들도 거의 유사하여 PC에서 즐기던 느낌 그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모바일의 조작 특성을 고려하여, 조준 보조 기능 등의 보조 시스템을 도입하고 발자국 소리 등을 시각적으로 표현하여 일명 ‘사플’도 어느 정도 가능하게 해주었죠.

기존의 하드코어한 점을 살짝은 완화시켜 후원(플레이어가 사망하여 모든 장비를 잃어도 기본장비 지급), 보험(장비를 강화할 때 사망시 아이템 보존 확률 증가 등) 등의 시스템을 도입하였죠. 더불어 모바일로의 이식에서 우려되는 부분인 ‘최적화’도 잘 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논란을 딛고(?) 발매한 모바일 버전

ⓒ크래프톤

이처럼 <다크앤다커>는 큰 홍보없이도 탄탄한 게임성으로 입소문을 내며 당당하게 성공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다만 개발사 ‘아이언메이스’에서 제작과정에서 넥슨의 프로젝트 P3 애셋을 도용 및 반출했다는 의혹에 휩싸이면서 매우 시끄러워지기도 했었죠.

그러던 과정에서 스팀에서 퇴출당하고, 추후에 다시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재발매하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나무위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실 이번에 공개된 모바일 버전은 ‘아이언메이스’가 아닌 ‘크래프톤’사에서 발매했는데요. 이는 ‘크래프톤’이 ‘아이언메이스’와 <다크앤다커> IP 모바일 게임에 대한 독점계약을 체결하면서 이루어졌습니다. 때문에 모바일 버전 제작 역시 ‘아이언메이스’가 아닌 ‘크래프톤’에서 맡았습니다.

앞서 소개 드린 것처럼 큰 시스템은 비슷하지만, 세부적인 디테일은 조금씩 달라질 예정이라고 하네요. 1차 베타 테스트를 종료하고 2차 베타 테스트를 준비중인 <다크앤다커> 모바일. 어떤 모습으로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올 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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