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펑크 2077, 2024년에는 어떤 모습일까?

(출처 : 스팀 사이버펑크 2077 이미지)

첫 시작이 좋지 않았던 사이버펑크 2077

2020년 12월 사이버펑크 2077의 출시 초기에 굉장히 많은 이슈들이 있었습니다. 메타크리틱 점수는 당해 12월 12일이 되는 시간에 유저평이 올라오게 되었는데, 시작부터 좋지 않은 평가를 받으면서 ‘절대 구매해서는 안되는 게임’이라는 이야기까지 돌게 되었죠.

유저들과 전문가들이 이렇게 혹평을 한 이유는 대체적으로 마케팅 시점부터 과장이 심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기대감에 비해서 실제 상품의 퀄리티는 현저하게 낮아서 몰매를 맞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특히 PC판보다 콘솔판의 상태가 굉장히 심각하여 플레이 하기가 어려울 정도의 수준이었다는 후기가 대단히 많았는데요. 이러한 이슈 때문에 개발사이자 배급사인 CDPR의 주식은 무려 30% 가량 하락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뭐, 물론 게임이 출시된 뒤에 조금씩 빠져나가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민심이 너무 좋지 않으니 투자자들이 회수하는 움직임으로 밖에 볼 수 없는 것 같은데요. 버그나 최적화 문제 등으로 문제가 붉어지자 긴급 이사회가 개최되기도 했습니다.

이같은 혹평이 2024년에 사이버펑크 2077에도 이어지고 있을까요?

(출처 : 메타크리틱)

정답은 ‘그렇지 않다’ 입니다!

현재 이 게임은 그 어느 때보다 승승장구 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에 대한 근거로 제일 먼저 메타크리틱 스코어를 살펴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출시 초기에는 완전히 낮은 점수를 받았던 것에 비해서 현재는 준수한 점수를 보이고 있음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메타크리틱 점수 같은 경우 전문가와 웹진 에디터들은 물론, 게이머들까지 참여하기 때문에 여러 의견에 대해서 살펴볼 수 있는데요. 출시 초기에 혹평이 비일비재했던 것을 생각해본다면 점점 회복하는 추세로 보는 것이 타당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 개발진들은 대규모 업데이트와 지속적인 관리를 약속했기 때문에 앞으로도 더 지켜보는 것이 좋겠죠.

(출처 : 스팀)

사이버펑크 2077, 스팀 유저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출시 초기부터 2024년 1분기 시점까지 살펴보면 부정적인 의견이 많이 수그러들고 있는 그래프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4년 1분기의 최근 평가는 물론, 전반적인 게임의 총평 자체도 ‘매우 긍정적’으로 바뀌었다는 것도 살펴볼 수가 있고 말이죠.

출시 초기에 정가를 주고 구매했던 유저들 같은 경우에는 억한 심정이 있을 수 있겠지만 결과만 놓고 보자면 어찌 되었건 ‘심폐소생’에 성공한 것이니 축하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프의 왼쪽 부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이버펑크 2077은 출시 초기에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 시기에 특히 게임 자체가 불가능했던 점이 이슈가 되면서 부정적인 반응이 거셌지만 개발팀에서 급하게 진화에 나서면서 상황이 일단락 되는 듯 싶었는데요. 초창기에 여러 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던 것은 맞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나아지고 있다고 볼 수 있겠군요.

현 시점에서는 ‘꽤 괜찮은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플레이 해봐도 되겠습니다.

(출처 : 스팀)

거센 반발에도 불구하고 등장한 DLC ?

이렇듯, 사이버펑크 2077은 매우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던 시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진하면서 시련을 극복하는 중에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2023년 9월경에는 DLC인 팬텀 리버티를 발매하기도 하면서 팬층을 한 번 더 재보강 하는 시기를 가지기도 하였습니다.

해당 DLC가 발매되기 대략 1년 전 에는 넷플릭스에서 ‘사이버펑크 엣지러너’라는 애니메이션을 상영하기도 했는데요. 이 때 게임의 존재를 알게된 이들도 적지 않게 있었습니다. 즉, 게임은 현재 역경을 완전히 극복하고 리즈 시절을 맞고 있는 중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처 : 스팀)

“저, 그 때의 제가 아니에요.”

사이버펑크 2077은 혹평을 받고 있던 시절의 그 녀석이 아닙니다. 위 사진은 본 편과 DLC 등과 같은 특전을 엮어서 판매하는 얼티밋 에디션의 가격인데요.

잘 나가지 않는 게임이라면 상시 할인율이 더 높아야겠지만 상시 할인율이 고작 8% 밖에 되지 않습니다. 물론, 본편 같은 경우 50%까지 할인하는 경우자 종종 있기는 하지만 평상시 일반 가격이 아직도 높은 방어세를 보인다는 것은 그만큼 게이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으로 볼 수 있죠.

그렇다보니 2024년의 사이버펑크 2077은 ‘매우 잘 나가고 있다’라고 생각해볼 수 있겠네요!

사이버펑크 2077 버그
사이버펑크 2077, 2024년에는 어떤 모습일까? 1

실제 플레이에서도 찾아보기 힘들었던 버그

사이버펑크 2077에 대한 팩트는 이 정도로 짚어보고, 실제 플레이에서는 어떠한지에 대해서도 살펴볼 필요가 있겠죠. 싱글플레이 모드로 대략 5-6시간 이상을 진행했을 때 역시 어떠한 버그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게임이 주는 분위기와 한국 성우들의 찰진 더빙이 몰입할 수 있게 도와주었죠. 출시 초기에 우리가 알고 있던 그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출처 : 넥서스 모드)

사이버펑크 2077, 활발한 모드 커뮤니티

마지막으로 넥서스 모드도 살펴보면 좋을 것 같은데요. 어떤 게임이 할만한 가치가 있는지 찾아볼 때에는 평가도 중요하지만, 모드 커뮤니티를 살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대체로 잘 살아있는 게임은 모드 커뮤니티도 활발해서 유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때문입니다.

넥서스 모드에서 사이버펑크 2077관련 태그를 살펴보면 그 활발함에 대해서 살펴볼 수 있는데요. 최근까지도 여러 가지 모드가 생성되고 있는 것과 더불어, 기존 모드들이 업데이트를 주기적으로 하고 있다는 맥락을 보면 지금이 이 게임을 하기에 가장 좋은 때가 아닌가 싶군요.


리레코가 주목하는 요즘 게임, 요즘 이슈 또 뭐 있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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