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팀에서 2시간 분량의 게임이 공개되었는데 무려 ‘압도적으로 긍정적’을 받은 게임이 있다?! 바로 오늘 소개드릴 <엔더 매그놀리아 : 블룸 인 더 미스트>가 바로 그 놀라움의 주인공입니다. 보통 데모 버전의 경우 무료로 제공되는 반면, 얼리 엑세스는 후원이라는 명목으로 구입을 해야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대단히 좋은 평가라고 할 수 있죠.
대체 어떤 게임이길래 이렇게 좋은 평가를 받은 걸까요?!
엔더 매그놀리아 ENDER MAGNOLIA <목차>
형만한 아우 있다?!

<엔더 매그놀리아>를 이야기하기 전, 우선 전작인 <엔더 릴리즈 : 콰이터스 오브 더 나이트>(이하 엔더 릴리즈)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엔더 릴리즈>는 메트로베니아류 게임으로, 현재 스팀에서 ‘매우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으며 메타스코어 86점으로 준수한 평가를 받고 있죠.
<엔더 매그놀리아>는 <엔더 릴리즈>의 장점을 잘 계승한 후속작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엔더 릴리즈>의 평가를 살펴보면,
- 🎵 음악만 듣고 구매했다고 평했을 정도로 매우 완성도 높은 OST
- 🎞️ 특유의 쓸쓸한 분위기를 잘 구현한 수려한 그래픽
- 👍 심플한 조작과 도전해 볼만한 적당한 난이도
- 📖 여운을 남기는 몰입감 높은 스토리 전개
정도로 정리할 수 있는데요.
수 많은 메트로베니아류 게임이 존재한다는 걸 생각했을 때, 본작을 이어 후속작이 발매되었다는 것은 장르의 재미는 물론, 게임 자체의 재미를 충족시켜주었다는 뜻이겠네요. 이처럼 전작인 <엔더 릴리즈>도 좋은 평을 받았기에, 자연스럽게 후속작도 큰 기대를 가질 수 밖에 없었을 듯 합니다.
엔더 매그놀리아, 전작의 성공 공식을 따르다!

<엔더 매그놀리아>는 위에서 설명한 <엔더 릴리즈>의 성공 포인트를 영리하게 가져왔습니다. 먼저 2시간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길을 찾는 과정과 전개되는 스토리는 매우 직관적입니다.
전작이 그러하듯, 쉬운 플레이를 위해 힌트도 충분히 제공하고 있어 탐험 자체의 재미를 놓치지 않게 했죠. 특히 초반부터 2단 점프와 공중 도약을 할 수 있어 시원시원한 움직임도 재미를 더해주는 포인트입니다.
<엔더 릴리즈>의 아쉬운 점도 업그레이드되었는데요. 스킬의 경우 전작은 6단계에 걸친 업그레이드를 통해 새로운 스킬을 해금했지만, 이번작에서는 각 배틀 모델 별로 2개의 새로운 스킬을 해금하는 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때문에 같은 호문클루스(인간을 도와주는 존재)일지라도 스킬을 조합하는 재미가 더해졌죠.

또한, 전작에서 말이 많았던 지도 시스템 역시 개선되었습니다.
전작의 경우 맵의 전체적인 크기와 이어진 길 정도만 알 수 있었다면, 이번작에서는 맵의 세부적인 구조를 파악할 수 있으며 현재 있는 구역의 형태와 면적을 확실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죠. 특히 출입구를 해방하고 숨겨진 아이템을 찾을 시 구역의 색이 변경됨으로써 불필요한 탐험을 줄여주기도 합니다.
그래도 뚜껑은 열어봐야…

이처럼 <엔더 매그놀리아>는 전작의 재미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편의성이 업그레이드 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전작을 재미있게 즐겼을 경우, 아무래도 후속작에 대한 기대가 커질 수 밖에 없는데요. 얼리 엑세스이기는 하지만 짧은 분량에서 충분한 기대감과 임팩트를 주었다고 볼 수 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무엇이든 용두사미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은 존재하는 법이죠. 이번에 보여준 퀄리티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을지는 정식 출시가 되어봐야 알 수 있을 테니까요.
오늘 소개해드린 게임 <엔더 매그놀리아>의 정식 출시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전작을 보건대 대략 5~6개월 정도 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떠신가요? 벌써부터 ‘압도적으로 긍정적’이라면, 적어도 후회는 하지 않을까요?
📌 리레코가 주목하는 요즘 게임, 요즘 이슈 또 뭐있더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