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W-100 닌텐도 스위치 조이콘 쏠림 현상 해결? 사용법 소개

지난 달 ‘닌텐도스위치 필수 악세사리 추천‘ 글 말미에 “하지만 그중 제일 필수템은 BW-100″이라는 문구를 적어뒀는데 기억하시는지? 이번 시간엔 BW-100이 왜 필수템 중 갑인지,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드리겠다.

BW-100이 뭘까?

벡스 인터코퍼레이션 웹사이트

BW-100은 접점 부활제다. 장시간 사용해 손상된 버튼 등에 칙칙- 뿌려주면 거짓말처럼 문제가 해결되는 마법의 스프레이다. 대체로 전기/전자장비 세척 등을 위해 사용하는 물건이며, 잔유물을 남기지 않아 기계에 사용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BW-100, 이걸 왜 조이콘에?

아직 BW-100의 존재를 모르는 분이라면 닌텐도스위치 입문자일 가능성이 높다. 어느 정도 오래 사용하다 보면 필연적으로 ‘조이콘 쏠림 현상’을 마주하게 될 테니까.

왜 지멋대로 카메라가 돌아가냐구 ㅠㅠ / Giphy

조이콘은 오래 사용할수록 내부의 부품이 마모되고, 결국 조작을 하지 않아도 저절로 움직이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것이 조이콘 쏠림 현상이다.

조이콘 쏠림 현상 관련 유튜브 영상들. 죄다 BW-100에 쌍따봉을 주고 있다.

조이콘 쏠림 현상은 현재 완벽한 대처 방법이 없다. 조이콘 자체의 내구성이 강화되지 않는 한, 쓸 수록 계속해서 마모되기만 하니까. 이 문제를 일시적으로나마 해결해줄 수 있는 수단으로 BW-100이 각광받고 있다.

그래서, 이걸 조이콘 어디에 쏴요?

조이스틱을 젖혀보면 고무 커버가 보이쥬?

다양한 조이콘 쏠림 현상 대처 방안 중에서, BW-100이 유독 각광받는 이유는 쓰기 편하고 효과도 확실하기 때문 아닐까? 너무나도 쉽고 간단하게 조이콘 쏠림 현상을 해결할 수 있다. 일단 위의 사진처럼, 조이콘의 조이스틱을 제껴보자. 고무로 된 커버가 보일 것. 우리는 이 부위를 들춰내고, 안쪽에 BW-100을 분사해야 한다.

이 부분 안쪽에 깔때기를 사용해 칙칙- 반대쪽도 칙칙-

고무 커버 안쪽에 BW-100을 분사해준 후 반대쪽에도 뿌려주자. 어차피 잔유물이 남지 않는 세척제이므로 충분히 뿌려줘도 된다. 겉에 묻은 액체는 금세 날아가니 걱정말자.

BW-100, 앞으로 계속 쓰시게 될 것

앞서도 말씀드렸듯, 조이콘 쏠림 현상은 영구적인 해결책이 없다(아직까지는). 아마 BW-100으로 해결하고 나서도 몇 개월쯤 지나면 같은 문제가 다시 발생할 것.

이때 또 한번 BW-100을 뿌려주자. 참고로 조이콘 사용 기간이 늘어날수록, BW-100을 찾는 빈도도 점차 늘어날 것이다. 짜증나도 어쩔 수 없다.

동봉된 깔때기 중요하니까 잘 보관하세요~

참고로 이 문제는 전 세계 모든 닌텐도 스위치 유저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현상이다. 이 때문에 어느 곳에서는 닌텐도를 상대로 한 집단 소송까지 진행 중이라고 한다.

다행히 닌텐도 측도 이 문제를 인지하고 있다고 하며, 아마 조만간 내구성을 개선한 모델 또는 다른 해결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예상해볼 수 있다(근데 도대체 언제쯤?). 개선 방법이 나타날 때 까진… BW-100을 잘 쟁여두시길 바란다.

필요하신 분들은 여길 참고~ BW-100 구매하러 가기


? – 무서운데 계속 보게 돼, 넷플릭스 스위트홈 줄거리
? – ‘그거 살 바엔’ 끝판왕, 에어팟 맥스보다 나은 노캔 헤드폰!
? – 여러분의 100시간을 순식간에 태워버릴 게임들 (ft. 유저 모드)


관련기사

인기있는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