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카메라 무음 설정 이렇게 쉬웠어? 🤷🏻♀️
“찰칵, 찰칵” 예쁜 것을 보아도, 기억에 남겨 놓고 싶은 무언가가 있어도 이 카메라음 때문에 왠지 주변의 시선이 신경쓰인 적 있지 않으신가요? 또 셀카 찍어보고 싶은데 소리 때문에 괜히 주변에서 볼까봐 위축된 적이 있지는 않으세요? 아마 한 번쯤은 이 촬영음이 부담스러우셨을 것 같습니다.
이 문제는 비단 아이폰 뿐만 아니라 카메라 기능이 있는 대부분의 전자기기에서 나타나는 고질적인 부분인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아이폰 카메라 무음으로 사용하는 법은 없을지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아이폰 카메라 무음 설정, 어렵지 않습니다!
- 무음 설정하는 법: 카메라를 켠다 -> 제어센터를 연다 -> 소리를 줄이고 무음모드로 만든다.
아이폰 카메라 무음 모드라며... 왜 안돼?
방금 설명드린 무음 모드 설정은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 기반된 자료입니다.
iOS 14버전도 그렇고, 최신 버전인 iOS 26버전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무음모드 방법인데요. 한글로도 가이드가 적혀있는 것을 보면 사용 가능한 것같은데, 참 이상하게도 무음모드 적용이 안됩니다. 아이폰이 고장이라도 난 걸까요?
여러분들의 아이폰은 멀쩡합니다. 너무 멀쩡해서 탈이죠. 가이드에도 쓰여있듯, “특정 국가나 지역에서는” 사용할 수 없도록 설계되었는데요. 그 특정 국가가 바로 우리나라인 한국입니다.
왜 한국은 특정 국가로 언급되었을까?
사실 특정 국가는 한국 뿐만이 아닙니다. 함께 언급되는 나라에는 일본도 있습니다. 두 나라는 ‘불법 촬영 근절’을 위한 안전장치로 촬영음을 의무화 한 것인데요. 139개의 UN가입국 중 한국과 일본만이 이러한 장치를 하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규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날이 증가하는 불법 촬영 때문에 일각에서는 “불편함만 초래하기에 없애야 한다. 실효성이 없다.” 라는 이야기를 보이고 했다고 해요.
그럼 아이폰 카메라 무음 설정 방법은 정녕 없는가?
아이폰 카메라 무음 모드를 위한 해결책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완벽한 대응책도, 유사책도 있는 만큼 여러분들의 조건을 따져서 선택하시면 되는데요. 아래에서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아이폰을 한국에서 구매한 분들이 따라할 수 있는 완벽 대응책도 마지막에 있으니 끝까지 살펴보세요!
1. 해외에서 아이폰 구매하기
가장 추천하는,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여건이 되시는 분들이라면 직수입한 아이폰 구매, 또는 직접 해외구매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앞서 이야기 드렸듯, 우리나라와 일본을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촬영음 규제를 두고 있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어떠한 추가 절차나 문제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쉬운 점은 가격이겠죠?
하지만 가끔 한국보다 싸게 구매할 수 있는 루트나 행사가 존재하는 만큼, 시기만 잘 노린다면 만족스러운 구매가 되실 것 같습니다.
2. 라이브 포토 이용하기
지금부터는 핸드폰을 이미 구매한 경우에 해당하는 이야기들입니다.
이미 한국 또는 일본에서 구매한 핸드폰의 경우, 다른 해외 모델들처럼 무음 모드가 기본 탑재되어 있지 않죠. 그렇기에 비슷하게 흉내내는 것부터 시작하여, 진짜로 무음 므드를 탑재하실 수도 있습니다.
만약, 복잡한 게 싫고 셔터음이 작아지기만 하더라도 괜찮다면? -> 라이브 포토를 이용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물론, 화질면에서 일반 촬영과 다소 차이가있을 수 있지만 디테일에 크게 개의치 않는 분들이라면 오히려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3. 무음 카메라 앱 사용하기
셔터음이 발생하지 않는 ‘무음 카메라앱’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어떠한 용도로 촬영하는지가 중요한데요. 만약 고화질 촬영이나 동영상 촬영 등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면 Blackmagic 앱, 매일 조용한 카메라, 미라카메라 등을 사용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또한 보정/필터 카메라들에도 기본적으로 무음 모드가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SNOW, SODA, MEITU 같은 것들을 생각해볼 수도 있습니다.
사진이 잘 나오는 것도 중요하고, 조용하게 촬영되는 것도 염두하고 있으시다면 필터 카메라 계열 추천드려요.
그런거 말고, 진짜 무음으로 만드는 법 없을까?
1. 아이폰 탈옥하기
아이폰 카메라 무음 모드 이전에도 자주 사용되곤 했죠. 보통, 제조사에서 걸어둔 락을 해제하기 위한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를 통해 커스터마이징, 화면 분할,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이용되는데요. 말 그대로 기술이 잠들어있는 수용소의 문을 열어버리는 행위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폭주하는 무언가(?)가 발생하겠죠.
실제로 좋은 점도 많지만 보안상의 문제나 보증, 안정성의 문제 등 리스크가 다수 존재합니다. 이 때문에 적극적으로 추천드리기는 어려운 방법입니다.
2. misaka 이용하기
탈옥은 아니지만, 사실상 탈옥과 비슷한 기능을 해주는 프로그램이 ‘misaka’ 입니다.
전체 시스템을 뚫어버리는탈옥과는 다르게 시스템 ‘일부의’ 취약점만을 이용한 커스터마이징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다만, 탈옥과 마찬가지로 안정성 이슈가 있을 뿐만 아니라 금융/보안 앱을 사용하고 있다면 변조 탐지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더불어 iOS의 버전에 따라서 흐름이 늘상 바뀌기 때문에 잘 되다가도 안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나타나고 있는 실 사용 후기들을 토대로 해보면 misaka를 이용한 카메라 무음 모드는 꽤 괜찮은 선택으로 보이는데요. 카메라만 무음으로 바꾸는 정도 선에서 사용한다면 좋은 선택으로 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