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로 돌아온 피노키오! 디즈니플러스 영화 피노키오 줄거리, 등장인물, 요정, OST까지

By: rereconew

디즈니플러스 피노키오 포스터
디즈니플러스 영화 피노키오 공식 포스터

우리의 동심을 채워주던 이야기, 피노키오가 지난 8일 실사 영화로 돌아왔다. 익히 알고 있던 디즈니 애니메이션 버전은 1940년에 개봉한 작품으로, 무려 80여만에 리메이크된 것! 피노키오를 만든 따뜻한 인물, 제페토 할아버지 역은 배우 ‘톰 행크스‘가 연기하였으며 피노키오 곁을 지키는 귀뚜라미 지미니 크리켓 역은 배우 ‘조셉 고든레빗‘이 연기해 개봉 전부터 더욱 주목을 받았다.

특히 톰 행크스와 자주 합을 맞추던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은 이번 영화를 통해 굉장히 오랜만에 복귀하였다. 그의 대표 작품으로는 <백 투 더 퓨쳐>, <포레스트 검프>, <캐스트 어웨이> 등이 있다. 그럼 디즈니의 CG 기술을 통해 재현된 피노키오는 어떤 모습일지, 함께 살펴보자~!

피노키오 기본정보

디즈니플러스 피노키오 티저 예고편
  • 장르: 모험, 판타지, 뮤지컬, 드라마
  • 공개일: 2022년 9월 8일
  • 러닝타임: 101분 (1시간 41분)
  • 상영등급: 전체관람가
  • 원작: 디즈니 <피노키오>, 카를로 콜로디 소설 <피노키오>
  • 감독: 로버트 저메키스
  • 출연: 톰 행크스, 벤자민 에반 에인스워스, 루크 에반스, 조셉 고든레빗, 로레인 브라코 외
  • 스트리밍: 디즈니플러스
  • 평점: 왓챠 2.7(5), 키노라이츠 42.11%, 로튼 토마토 신선도 28% 관객 평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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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줄거리

디즈니플러스 피노키오 스틸컷
디즈니플러스 영화 피노키오 스틸 이미지 – 학교에 가는 피노키오를 배웅하는 제페토

영화는 시계 제작자 ‘제페토‘가 소나무를 조각해 인형을 만들면서 시작한다. 그는 멋지게 완성된 나무 인형을 보며 소나무(파인트리)로 만들었으니 ‘피노키오‘라는 이름을 붙여줘야겠다며 기뻐하고, 잠에 들기 위해 침대에 눕는다. 그리고 그 순간, 창 밖에 반짝이는 소원별을 발견한 제페토는 작은 소원을 빈 후 잠에 든다.

모두가 잠든 고요한 밤, 선량한 제페토의 소원을 들은 파란 요정은 제페토의 집에 찾아와 나무 인형에 생명을 불어 넣었고, 마치 사람처럼 움직이고 말을 할 수 있게 된다.

요정은 피노키오에게 진실되고 용감하고, 이타적인 마음을 가지면 진짜 소년이 될 수 있다고 전하며 곁에 있던 말하는 귀뚜라미 ‘지미니 크리켓’에게 진짜 소년이 될 때까지 그의 양심이 되어 달라고 부탁한다. 시끄러운 소리에 잠에서 깬 제페토는 소년처럼 보이는 피노키오를 발견하고 감격스러운 마음에 춤을 추고, 그후 아빠와 아들이 되어 즐거운 나날을 보낸다.

피노키오 2
디즈니플러스 영화 피노키오 스틸 이미지 – 서커스 무대 중인 피노키오

시간이 조금 흐른 후 제페토는 학교에 갈 때가 되었다며 피노키오를 학교에 보낸다. 하지만 거리를 배회하던 한 여우 무리가 즐거운 발걸음으로 학교를 가는 피노키오를 발견하고, 좋은 돈벌이 수단이 될 거라고 여기며 그를 서커스단에 보내 버리고 만다. 유명해지면 제페토가 좋아해줄 거라는 거짓말에 넘어간 피노키오는 순순히 서커스 무대에 오르지만 곧이어 위기를 맞게 되는데…

피노키오 등장인물

피노키오
디즈니플러스 영화 피노키오 스틸 이미지 / 벤자민 에반 에인스워스 (출처: IMDb)

피노키오 – 배우 벤자민 에반 에인스워스

영화의 주인공으로, 평범한 소나무 인형이었지만 제페토의 소원과 푸른 요정의 마법으로 생명을 갖게 된다. 아직 옳고 그른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매우 순수한 캐릭터로, 모험을 통해 진짜 소년이 되어 간다. 마치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깜찍한 목소리 연기는 배우 벤자민 에반 에인스워스가 맡았다. 그는 2008년 잉글랜드에서 태어난 배우로, 넷플릭스 드라마 <블라이 저택의 유령>에 출연한 이력이 있다.

피노키오톰행크스
디즈니플러스 영화 피노키오 스틸 이미지

제페토 – 배우 톰 행크스

시계를 비롯해 나무 소품을 만드는 목수로, 피노키오를 탄생시킨 인물이다. 꿈에 그리던 아들 피노키오가 살아난 후로 그를 끔찍이 아껴준다. 인자함의 대명사, 제페토 할아버지는 원로 배우 톰 행크스가 연기한다. 그는 1980년 데뷔 이후 <캐치 미 이프 유 캔>, <라이언 일병 구하기>, <토이스토리> 등 유명 작품에 출연하며 미국 국민 배우로 자리 잡은 배우이며, 영화 제작도 자주 하고 있다. 이번 영화에서도 분장을 꽤나 강하게 하고 나오지만 섬세한 연기를 보여준다.

피노키오조셉 고든 레빗
디즈니플러스 영화 피노키오 스틸 이미지 / 배우 조셉 고든 레빗 (출처:영화 500일의 썸머)

지미니 크리켓 – 배우 조셉 고든 레빗

말하는 귀뚜라미로, 이야기 초반에는 서술자의 역할을 한다. 추위를 피하기 위해 제페토의 집에 들어갔다가 피노키오가 사람으로 변하는 모습을 목격한다. 푸른 요정의 부탁으로 피노키오의 양심으로 임명 받으며 그를 위해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준다. 지미니 역의 조셉 고든 레빗은 <500일의 썸머>, <인셉션>, <나크나이트 라이즈> 등에 출연한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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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 영화 피노키오 스틸 이미지

푸른 요정

피노키오에게 생기를 불어주는 요정이다. 원작 소설에서는 아름다운 파란머리 소녀인데 반해 흑인 배우가 캐스팅 되어 개봉 전부터 요정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있었다. 흑인 인어공주, 히스페닉 백설공주 등 원작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디즈니의 최근 행보가 그대로 반영된 캐스팅이라 볼 수 있다. 원작을 파괴하는 지나친 PC주의를 반대하는 사람들에게는 불편하게 다가올 수 있는 포인트지만 초반에만 등장하고 분량이 매우 작으니 영화를 보는 것에는 무리가 없을 것이다.

피노키오 노래 OST

디즈니를 대표하는 노래라 하면 바로 이 곡이 아닐까? 제목은 몰라도 듣는 순간 디즈니 성에서 불꽃이 팡팡 터지는 장면이 그려지는 노래 <When You Wish Upon A Star> 역시 실사 영화에서 만나볼 수 있다.

피노키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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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 영화 피노키오 스틸 이미지

디즈니의 고전 작품인 원작 피노키오는 현재까지도 상당한 명작으로 꼽히고 있으니, 어릴 적 우리를 즐겁게 해주었던 작품을 실사 영화로 다시 만나게 될 수 있다는 것은 반가운 일일 것이다. 하지만 평점이 보여주듯, 원작의 감동을 고스란히 살리지는 못했다고 느껴졌다. 원작에서처럼 스톰볼리 극단, 오락의 섬, 몬스트로 등이 등장하는 것은 같지만 전반적인 연출이 조금 루즈했기 때문일 것이다.

특히 초반 30여분 정도는 정말 지루해서 끝까지 보는 것을 방해하는 고비로 작용했다. 어쩌면 이제 어른이 되어버려 모험이 진부하게 느껴진 것일지도 모르겠다. 여전히 동심을 갖고 있는 아이들이 보면 조금 더 흥미로울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근데 후반부 몬스트로 괴물 장면은 애들이 보기에 너무 무서울 것 같았다. 애니메이션 핑구에 나오는 물개 괴물 느낌이랄까..)

그래도 이제 믿고 보는 디즈니의 CG 실력을 바탕으로 모두를 미소 짓게 만들 행복한 결말, 가슴 따뜻한 교훈까지 이어지는 분위기는 기존의 디즈니 작품들과 비슷한 결로 이어진다는 것은 확실하다. 고작 하루만에 폭풍처럼 휘몰아친 피노키오의 모험을 통해 어린 시절 느꼈던 특별한 기억들을 떠올려볼 수 있을 것이다.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돌아온 피노키오의 실사 영화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감상해보자. 순수한 피노키오의 마음과 함께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을 수 있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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