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법정 로맨스? 넷플릭스 파트너 트랙 원작, 결말, 등장인물 알아보기

By: rereconew

파트너트랙
넷플릭스 파트너트랙 공식 포스터 이미지

“사랑과 일을 모두 잡고 싶은 야망가 윤의 로펌 로맨스!”

지난 8월에 공개된 넷플릭스의 로맨스 법정 드라마 <파트너 트랙(Partner Track)>은 공개 이튿날부터 미국에서 5위까지 치고 올라가며 많은 관심을 받은 작품으로, 한국 넷플릭스에서도 한동안 순위권을 차지하며 호평을 받았다. 파트너 트랙의 간략한 줄거리는 파트너 변호사가 되고 싶은 아시아계 미국인 여성 잉그리드 윤이 사랑과 일을 모두 잡기 위해 노력하는 내용! 총 10부작으로 시즌1을 마무리 했으며 법정물과 로맨스가 섞여 있어 관련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작품이다.

다만 주인공이 기업들의 인수합병을 다루는 팀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같은 쫄깃하고 긴박한 법정 씬 같은 건 나오지 않는다는 점을 참고하자. (오히려 기존에 잘 보지 못한 분야를 다뤄 신선하기도 하였다.) 법정물보다 로맨스에 조금 더 기울어져 있으며 코미디 요소도 들어가 있어 가볍게 보기 좋은 작품!넷플릭스 파트너트랙의 기본정보와 원작, 줄거리, 결말, 등장인물까지 정리해보았으니 함께 살펴보자~!

파트너 트랙 기본정보

넷플릭스 파트너트랙 공식 예고 영상
  • 장르: 법정, 로맨스
  • 국가: 미국
  • 시즌: 시즌1
  • 회차: 10부작
  • 공개일: 2022년 8월 26일
  • 시청등급: 청소년관람불가
  • 감독: 조지아 리
  • 출연: 아든 조, 알렉산드라 터선, 브래들리 깁슨, 도미닉 셔우드, 롭 히프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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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 트랙 원작 그리고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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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트랙 원작소설 표지 이미지

넷플릭스 파트너 트랙은 헬렌 완의 동명 소설 <The Partner Track>을 원작으로 제작되었다. 사실 원작에서는 주인공 여성이 중국계 미국인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작품 내에도 은근하게 중국 문화가 녹아 있었지만, 넷플릭스가 제작을 맡으며 주인공을 한국계 미국인으로 변경하였다. 덕분에 드라마 파트너트랙에서는 추석 풍경을 비롯해 한국 문화나 한국말을 간간히 만나볼 수 있다. (마치 넷플릭스의 하이틴 드라마 <내가 사랑했던 남자들에게>에서 한국계 미국인이던 주인공 가족이 한국문화를 이야기하던 장면이 떠오르기도 했다. 이런 포인트들을 반가워한다면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파트너 트랙 줄거리, 어떤 이야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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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파트너트랙 공식 포스터 이미지

앨리트 로펌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는 ‘잉그리드 윤(아덴 조)‘는 아시아계 미국인 최초로 파트너 변호사가 되고 싶은 꿈을 갖고 있다. 백인 남성들의 권모술수가 당연하게 펼쳐지던 이 업계에서 정직한 윤이 살아남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유리천장을 깨고 성공을 잡기 위해 6년 동안 쉬지 않고 일해온 윤. 그런데 어느 날, 두 남자가 그녀의 앞에 나타나면서 윤의 인생이 변환점을 맞는다.

윤은 사실 6년 전 영국에서 열린 지인의 결혼식에서 만나 잠자리를 보냈던 한 남자를 운명의 상대라고 여기며 살아왔다. 그러나 이름도 직업도 모르던 그의 정체를 찾지 못한 채 수년이 흘렀는데 어느 날 운명의 남자가 런던에서 온 변호사 ‘제프 머피(도미닉 셔우드)’로 윤의 로펌으로 들어오면서 다시 만나게 된 것! 그러나 설레는 마음도 잠시, 머피는 윤을 기억하지 못하는 듯 보이고 능글맞은 성격에 나쁜 남자라는 기운이 물씬 풍긴다.

그런데 운명의 남자와의 재회도 잠시.. 왜 사랑은 한 번에 찾아오는 것인지, 재벌가 자제인 ‘닉 라슨(롭 히프스)’가 윤에게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보이며 다가온다. 닉은 철학적인 이야기를 좋아하는 다정한 남자로, 바람둥이 머피와는 전혀 다른 인물이었다. 윤은 누가 봐도 괜찮은 남자 닉과 데이트를 즐기지만, 제프는 그녀의 주위를 맴돌며 자꾸만 신경을 거슬리게 한다.

일만 쫓으며 살아가던 치열한 날들 속, 한 순간에 두 남자의 관심을 받게 된 윤은 이제 사랑과 일, 우정, 가족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데…

파트너 트랙 결말 (※ 스포주의!!)

회사가 원하는 것을 수행하며 많은 노력을 했지만 결국 윤은 파트너 변호사가 되지 못하고 댄과 제프가 그 자리를 차지한다. 야유회에서 인종차별 발언을 하였음에도 금수저에 회사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변호사라는 이유로 댄이 파트너 변호사가 되는 것을 본 윤은 회의감을 느끼며 회사를 그만둔다. 이후 테드를 해임하는 계획을 실행하고, Z가 새로운 회사 대표가 되면서 윤은 파트너 변호사로 로펌에 복귀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자신이 파트너 변호사가 되지 못한 이유가 바로 제프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바로 동생 리나가 윤의 신분증으로 닉에게 받은 귀걸이를 전당포에 팔아 유치장에 갔던 사건을 제프가 회사에 알렸던 것! 억울하게 겪은 일이고, 비밀로 해달라는 것을 부탁했음에도 그 사실을 회사에 알린 제프에게 강한 배신감을 느낀 윤이 제프를 불편한 시선으로 쳐다보며 시즌1이 마무리된다.

파트너트랙 등장인물 / 출연진

넷플릭스 파트너 트랙 여자주인공 한국계 아덴 조
넷플릭스 파트너트랙 스틸 이미지

잉그리드 윤 – 아덴 조

한국계 미국인 여성, 잉그리드 윤은 하버드를 수석으로 졸업한 똑똑하고 성실한 워커홀릭이다. 유색인종을 찾기 어려운 대형 로펌 ‘파슨스 발렌타인&헌트’에서 파트너 변호사가 되겠다는 야망을 갖고 고군분투해나간다.

윤을 연기한 배우 ‘아덴 조’는 1985년 미국 텍사스에서 태어난 한국계 미국인으로 배우이자 가수, 모델 활동을 겸하고 있다. 실제로 변호사를 꿈꾸며 일리노이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는 이력이 있다. 미국 드라마 <틴 울프> 시리즈의 키라 역으로 얼굴을 알렸지만, 단독 주연 작품을 맡은 것은 이번 파트너트랙이 처음이다. 차기 작품은 인기 애니메이션 <아바타 아앙의 전설>을 실사화한 드라마의 ‘준’ 역할이 될 것으로 보인다.

넷플릭스 파트너 트랙 제프
넷플릭스 파트너트랙 스틸 이미지

제프 머피 – 도미닉 셔우드

6년 전 지인의 결혼식에서 윤과 뜨밤을 보냈던 운명의 남자, 머피는 런던에서 뉴욕 로펌으로 전근으로 오며 그녀와 재회하게 된다. 내심 반가워하며 인사하는 윤에게 그녀가 기억나지 않는 것처럼 말해 윤의 기분을 상하게 만드는 나쁜 남자!

머피 역의 배우 도미닉 셔우드는 90년생의 영국 출생 배우이다. 바람둥이처럼 비춰지는 이번 파트너트랙과 비슷하게 다른 출연작들도 <페니 드레드풀>, <뱀파이어 아카데미>, <섀도우 헌터스> 등의 다크한 작품들이었다. 한쪽 눈은 파란색, 한쪽 눈은 파랑과 갈색이 섞인 오드아이를 가져 더 신비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넷플릭스 파트너 트랙 닉
넷플릭스 파트너트랙 스틸 이미지

닉 라슨 – 롭 히프스

구글에 검색하면 나올 정도로 집안도 유명하고, 재력도 풍족한 금수저 집안의 자제인 닉. 그는 말도 잘 통하고 자신의 재력을 보고 다가오지 않는 윤에게 강한 끌림을 느끼며 적극적으로 구애한다. 말과 행동 모두에서 자상함이 뚝뚝 떨어지는 캐릭터!

롭 히프스는 83년 생의 영국 배우로 <굿걸스> <임포스터> 등의 작품에 출연한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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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파트너트랙 스틸 이미지 / SBS 음악프로그램 선미 – 보름달 무대

리나 윤 – 리나 안

잉그리드 윤의 동생으로 앨리트 코스를 밟는 잉그리드와 달리 조금 반항적인 면모를 갖고 있는 인물이다.

특이한 이력은 리나를 연기한 배우 리나 안이 JYP 연습생 출신이라는 것! 아마도 선미의 노래 ‘보름달’의 피처링에서 그녀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재능이 많은 연습생으로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아쉽게 여러 번 데뷔가 무산되며 오랜 시간 활동하는 모습을 볼 수 없었다. 하지만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 새출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넷플릭스 파트너 트랙 스틸컷
넷플릭스 파트너트랙 스틸 이미지 – 레이철, 잉그리드, 타일러

타일러 로빈슨 – 브래들리 깁슨

윤의 절친이자, 게이 캐릭터로 패션과 명품에 관심이 많은 인물이다. 극 중 전형적인 권모술수 캐릭터, ‘댄’과 인종차별 문제로 다툼을 보이기도 한다.

레이철 프리드먼 – 알렉산드라 터선

윤과 같은 로펌에서 일하고 있는 변호사로, 그녀를 전폭적으로 지지해주는 절친이다.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으로 작가의 꿈을 꾸기도 하지만 수익이 많은 변호사를 포기하지는 못한다. 게이 흑인 친구라는 설정의 타일러와 비슷하게 전형적인 ‘주인공의 친구’ 역할로 생각할 수 있다.

레이철을 연기한 배우 알렉산드라 터선은 <캐빈 오브 더 컨저링>, <레드 옥스3>, <바디>, <랜드오브 스마일> 등의 작품에 출연한 이력이 있다.

넷플릭스 파트너트랙 시즌2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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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파트너트랙 스틸 이미지

시즌2가 나올 것 같은 결말로 마무리된 덕분에, 시즌2가 나올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아쉽게도 아직 공식적으로 밝혀진 사실은 아무 것도 없다. 다만 시즌1이 꽤 괜찮은 성적을 거두었고 내용 역시 다음 시즌을 암시하는 것처럼 마무리되었으니 시즌2가 제작될 가능성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인공을 맡은 아덴 조는 인터뷰를 통해 다음과 같은 말을 전한 바 있다.

“이 드라마를 통해 우리는 아시아계 미국인 여성들에 대한 선입견을 깨부수고 싶었어요. 그리고 강하고, 용감하고, 강렬하고, 똑똑한 여성이 어떤 것인지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그녀의 말에서 알 수 있듯, 파트너트랙은 사랑과 일을 다루며 전문직으로 일하는 아시아 여성의 이야기를 말하는 작품이다. 자칫하면 PC나 페미니즘이 과하게 묻어 조금 부담스러울 수도 있었지만, 적당히 유쾌하게 잘 풀어냈다고 생각되니 한 번 감상해보자. 넷플릭스가 선보인 로맨스 법정 드라마 파트너트랙 보러 지금 바로,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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