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천재 연구자로 변신한 토르! 스파이더헤드 원작, 줄거리, 결말, 평점까지

By: rereconew

“범죄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과 그로부터 벗어나려는 재소자들의 이야기”

크리스 헴스워스의 팬이라면 기다렸을 작품! 영화 <스파이더헤드>가 지난 17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었다. 스파이더헤드의 연출은 얼마 전 개봉한 영화 <탑건:매버릭>의 감독이자 <트론: 새로운 시작>, <오빌리언> 등의 영화를 작업한 조지프 코신스키 감독이 맡았다. 감옥에서 실행되는 약물 실험이라는 독특한 설정이 흥미로운 작품! 스파이더헤드의 줄거리부터 결말까지 함께 살펴보자~!

스파이더헤드 기본정보

스파이더헤드의 공식포스터로 주요인물인 3명의 얼굴이 보인다.
넷플릭스 스파이더헤드 포스터
  • 장르: 스릴러, 액션, 범죄, SF
  • 국가: 미국
  • 공개일: 2022.06.17
  • 러닝타임: 106분
  • 시청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 감독: 조셉 코신스키
  • 출연: 크리스 헴스워스, 마일즈 텔러, 저니 스몰렛, 테스 호브리치 외
  • 원작: 조지 손더스 소설 <Escape from Spiderhead>
  • 영화 정보: 네이버 영화 / 다음 영화

스파이더헤드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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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헤드 스틸컷 이미지

스파이더헤드의 원작 소설인 조지 손더스 작가의 <스파이더헤드로부터의 탈출(Escape from Spiderhead)>은 2010년 출간된 미국 주간지 <뉴요커>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2013년에 출간된 조지 손더스 작가의 단편 모음집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조지 손더스는 1958년 생의 미국 텍사스 출신의 작가로, 한때 지구 물리학자였던 경력이 있다. 이러한 점을 살린듯 그의 작품은 주로 각박한 자본주의와 미래의 세상을 그리는데, 냉철하면서 동시에 유머러스한 스타일이 특징적이다. 또한 독창적인 스토리와 대담한 풍자로 많은 미국 단편문학의 귀재로 불리며 첫 장편 소설 <바르도르 링컨>을 출시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맨부커상을 수상하였다.

스파이더헤드 뜻

스파이더헤드3
스파이더헤드 스틸 이미지

생소한 단어, 스파이더헤드가 무슨 뜻인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듯, 연관검색어에서 ‘스파이더헤드 뜻’을 찾아볼 수 있는데..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 같지는 않다. 원래 존재하던 슬랭이나 은어도 아니고, 번역기를 돌려도 그저 ‘거미머리’ 정도로 나올 뿐이다. 그저 영화에서 재소자들이 수감되어 있는 교도소이자 연구소의 이름이 스파이더헤드로 설정된 것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스파이더헤드 줄거리

넷플릭스 스파이더헤드 공식 예고편

“사람의 감정을 어디까지 건드릴 수 있을까?”

어딘지 모를 외딴 섬, 그곳에는 최첨단 시설이 갖추어진 교도소 ‘스파이더헤드’가 있다. 이곳만의 특별한 점이 있다면 바로 천재 연구자가 재소자들을 상대로 신약을 개발하기 위한 임상실험을 진행 중이라는 것이다. 연구에 참여하면, 철창도 죄수복도 없는 자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었기에 재소자들은 잔인한 이 실험에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약물을 투입하는 목적도, 이유도 모른 채 그저 편하게 죗값을 치루기 위해 약물 투입에 승인하는 사람들.

실험 내용은 재소자들의 허리 뒤편에 약물 캡슐을 달아 ‘사랑에 빠지는 약물’이나 ‘말을 잘하게 되는 약물’, ‘슬픔을 느끼게 하는 약물’, ‘즐거워지는 약물’ 등을 투입하는 것이었다. 즉, 약물을 통해 감정을 조절하는 신약을 실험 중인 것! 그런데 실험이 진행될 수록 연구 책임자인 ‘스티브 아브네스티(크리스 헴스워스)’는 프로젝트의 강압적인 성격 등을 외면한 채 실험을 강행하게 되고, 결국 실험은 잔인하고 가학적으로 변질해간다.

그러던 어느날, 피실험자이자 재소자인 제프(마일스 텔러)리지(저니 스몰렛)가 실험의 목적에 대한 의문을 품게 되면서, 연구소에서 탈출하려는 시도를 한다. 스파이더헤드는 사람의 감정을 억제하려는 연구자 아브네스티와 그곳에서 탈출하려는 재소자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스파이더헤드 결말(※스포주의!)

스파이더헤드
스파이더헤드 스틸 이미지 – 리지와 제프

아브네스티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던 약물은 바로 사랑을 조절하는 약물 N-40과 예외 없는 절대복종을 만드는 ‘B-6’ 약물이었다. 즉, 어떤 명령에도 복종하며, 자신의 감정에 반대되는 행위까지도 하도록 만드는 신약을 개발하는 것이 그의 목적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아브네스티는 제프에게 N-40을 투입해 사랑의 감정을 느끼도록 만든 후, 고통을 주는 번뇌의 약물을 투여할 수 있는지를 실험한다.

결국 약물의 힘이 인간 본연의 감정을 지배할 수 없다는 것이 드러나지만, 아브네스티는 이를 인정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실험을 강행한다. 이미 죗값을 다 치룬 제프와 리지를 출소시키지 않고 가둔 채 실험을 이어가던 스티브. 끝내 그는 모든 것을 버리고 도망을 가다 스스로가 만든 약물에 취해 사고를 당하고 만다. 이후 자유를 되찾은 제프와 리지가 일상으로 돌아가며 영화는 막을 내린다.

스파이더헤드 평점

스파이더헤드 평점
출처-로튼토마토

스파이더헤드는 6월 27일 기준, 로튼토마토 점수에서 전문가 평가 42%, 일반관람객 31%를 기록하고 있다. 네이버 평점 2.73, 왓챠 평점은 2.2점 정도로 화려한 캐스팅에 비해서는 아쉬운 평가를 받고 있다.

스파이더헤드 주요 출연진

스파이더헤드2
스파이더헤드 스틸 이미지 – 크리스 헴스워스, 마일스 텔러, 저니 스몰렛

크리스 헴스워스

주인공이자 연구책임자 ‘스티브 아브네스티’를 연기한 크리스 헴스워스! 그는 이미 마블의 토르라던가, 맨 인 블랙 등으로 잘 알려진 탑 배우이다. 하지만 이번 스파이더헤드에서는 냉철한 연구자이자, 현실을 외면하고 자신의 실험에 빠져 미쳐가는 아브네스티를 연기하며 새로운 연기변신을 꾀했다.

마일스 텔러

사실 스파이더헤드를 크리스 헴스워스가 주인공인 영화라고 생각했다면, 그의 분량이 생각보다 적다고 느낄 수도 있다. 크리스 단독 주연작이라기 보다는 비중이 높은 주조연 정도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오히려 피실험자인 제프 역을 맡은 배우, 마일스 텔러가 영화의 흐름을 이끌어 간다. 마일스 텔러는 스파이더헤드의 감독 조지프 코신스키와 함께 영화 <탑건: 매버릭>에 참여한 배우로, 대표작으로는 많은 사람을 드럼의 세계로 이끈 영화 <위플래쉬>가 있다.

저니 스몰렛

극 중 제프와 함께 탈출을 시도하는 리지 역은 저니 스몰렛이 연기했다. 그녀는 1986년 미국 출생의 배우로,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 시즌5>를 비롯하여 <언더그라운드>, <트루 블러드>,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등의 작품에 출연하였다.

과학으로 인간의 감정을 지배할 수 있을까? 특별한 상상에서 시작된 작품, <스파이더헤드>는 SF 영화이지만 심리 스릴러 요소가 강한 작품이다. 액션을 기대하고 보기 보다는, 서스펜스와 심리적 갈등 등에 초점을 두고 감상하면 더욱 좋을 것 같다. 크리스 헴스워스의 새 영화 스파이더헤드가 보고 싶다면, 지금 바로 넷플릭스로 가보자!


😎 리레코의 넷플릭스 추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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