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 ‘지금 우리 학교는’ 남자 배우 3인 3색 (청산, 수혁, 귀남)

By: rereconew

지금우리학교는배우셋
넷플릭스 <지금 우리학교는> 스틸컷

그야말로 요즘 가장 핫 한 배우 셋. 바로 윤찬영, 로몬, 유인수.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이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이와 함께 주연을 맡았던 배우들의 주가가 날로 상승하는 중이다. 이들 셋은 이십대 초반의 나이로 이제 배우로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래서인지 그들의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된다. 나날이 성장하는 그들의 모습을 옆에서 계속 지켜볼 수 있다니! 벌써부터 우리에게 미소를 짓게하는 배우 윤찬영, 로몬, 유인수 그리고 그들이 연기한 지금 우리 학교는 속 청산, 수혁, 귀남을 살펴보자.

1. 지금 우리 학교는 청산 역. 배우 윤찬영

윤찬영 2
스노우볼 공식 홈페이지, 윤찬영 프로필 사진

배우 윤찬영이 맡은 이청산은 빠른 스피드와 판단력으로 좀비를 물리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순수하고 훈훈한 외모와 달리 좀비와 맞설 때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윤귀남과의 도서관 결투씬에서는 최강의 전투력을 보여주는데, 책장을 훨훨 날아다니는 모습은 지우학의 명장면으로 꼽힐 정도. 청산이 좀비와 싸울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상남자였다면 자신이 좋아하는 남온조 앞에서는 그저 순수한 남학생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풋풋하고 설레는 마음을 선물했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을 감추려 더 짓궂은 장난을 쳤지만 결국 그 마음을 고백하고야마는 순수한 청산의 모습을 잘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한 몸에 받은 것.

더구나 “너는 나 안 좋아해도 돼.”라며 짝사랑의 진수를 보여주며 온힘을 다해 온조를 지키는 모습에 “청산온조”를 외치는 팬들의 목소리는 더욱 커져간다는 후문. 결국 청산은 온조와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죽음을 맞이했으나 팬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청산 생존설이 돌고 있다고. 청산의 죽음이 안타까운 마음도 있지만 청산을 응원하는 팬들은 아직 청산을 보낼 준비가 되지 않은 것은 아닐까?

이십대 초반이지만 연기경력으로 따지면 중년배우! 2013년에 데뷔해서 지금까지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거침없이 하이킥을 보면서 유쾌한 연기를 하고 싶어 배우가 되었다고는 하나, 지금까지 맡은 배역을 보면 어두운 역할이 많다. 윤찬영은 <의사 요한>에서 무통각증 환자를 연기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이 작품으로 SBS 연기대상에서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윤찬영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이다. 어린 나이에 연기를 시작해 차근차근 필모를 쌓아가는 그의 성실한 연기 활동을 보면 그의 1년 후, 10년 후, 20년 후가 기대가 될 만 하지 않을까? 앞으로 더 다양한 배역을 맡으며 연기력을 쌓아가고 연기 스펙트럼을 더욱 넓혀가길 바라본다.

2. 지금 우리 학교는 수혁 역. 배우 로몬

로몬
넷플릭스 <지금 우리학교는> 제작발표회

잘생기고 싸움도 잘하고 의리도 있고 다정하고 한 여자만 바라보는 남자가 여기 있네? 이 말도 안되는 설정을 말도 안되게 잘 소화한 배우 로몬. 로몬이 맡은 이수혁은 앞서 설명한 대로 완벽하다. 거침없이 좀비와 싸우고 그 와중에 자기가 좋아하는 최남라를 끝까지 믿고 그 마음을 지키기까지 한다. 지우학에서 좀비를 제외하고 가장 전투력이 강한 사람으로 끝까지 살아남는다.

뛰어난 외모 덕분에 인스타 팔로워 수는 물론 여성 팬들은 날로 늘어나고 있다. 지우학이 나오자마자 라이징 스타라며 온갖 기사들이 쏟아졌고 그의 잘생긴 외모 뿐만아니라 혼혈이라는 점까지 주목을 받았다. 그는 우즈벡 출신이고 고려인의 후손이며 한국 사람이라고 인터뷰한바 있있는데, 그의 이국적인 외모만 봐도 이를 알 수 있다. 게다가 한국어, 러시아어, 우즈벡어를 구사하는 능력자이기도. 2016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 3라는 작품으로 정식 데뷔했으며 본래 아이돌을 준비했었다고 한다.

물론 아이돌이 된 로몬도 멋있었겠지만, 현재 배우로서 활약하고 있는 로몬을 생각하면 그가 배우로서 우리에게 온 것이 감사한 일. 그의 화려한 외모처럼 앞으로 화려한 필모를 쌓아나가길 기대해 본다.

3. 지금 우리 학교는 귀남 역. 배우 유인수

인수3
메니지먼트 구, 네이버 포스트 유인수

살아나고 또 살아나서 잊을 수 없는 좀비, 아니 절비, 바로 윤귀남이다. 드라마 초반에는 진짜 나쁜 놈이라고 욕하면서 봤던 사람들이 그가 계속 살아남는 모습을 보면서 미운 정(?)이라도 든 것일까? 윤귀남을 잊지 못하고 있다. 오징어 게임의 최대 수혜자였던 정호연처럼 윤귀남 역을 맡은 유인수가 지우학의 최대 수혜자라는 말이 돌고 있다.

사실 유인수가 그렇게 못되고 나쁘게 연기를 ‘잘’ 하지 않았더라면 이렇게 인기를 얻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가 정말 나쁜 역할을 잘 소화해냈기 때문에 우리는 그를 계속 기억할 수밖에 없다. 촬영 중 한가지 웃픈 일이있다. 그가 고소공포증이 있어 청산과 귀남이 도서관에서 싸우는 장면을 찍을 때 굉장히 힘들었다는 것이다. 최강 빌런에게 그런 사연이 있을 줄 우리는 전혀 알지 못했다는 사실.

유인수의 연기는 2017년 <힘쎈 여자 도봉순>에서 시작됐다. 그 후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유인수는 중2병 걸린 쌈닭이자 공부 못하는 완전 꼴통이지만, 한 여자만 좋아하는 바라기로 순수한 유필상 역을 맡으며 얼굴을 알렸다. 그리고 지우학에서 윤귀남 역을 맡으며 주연으로 성큼 올라섰다.

살아나고 또 살아남는 윤귀남처럼, 배우 유인수는 어떤 역할을 맡든지 그 역을 잘 살리는 배우가 되길 바란다. 현재 방영 예정인 <환혼>, <날아라, 나비>의 나오는 모습도 잊지 말고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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