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모럴센스 웹툰 원작 보다 수위 높다고? 웹툰 비교

By: rereconew

댕댕이가 아닌 사람이 찾아와 나에게 주인님이 되어 달라고 한다면? 이 당황스러운 제안으로 또다른 세계를 경험한 한 여자와 남자의 이야기가 바로 모렐센스다. 모렐센스는 동명의 웹툰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웹툰은 이미 유명하다. 넷플릭스가 제작 단계부터 직접 참여하는 넷플릭스 국내 첫 오리지널 영화로 로맨스 장르 영화와 드라마를 제작해온 박현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서현과 이준영이 호흡을 맞췄다. 모럴센스 웹툰 비교해서 한번 살펴볼까?

모럴센스
넷플릭스, <모럴센스> 포스터

1.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 줄거리

사업팀 정지후(이준영)는 홍보팀으로 발령을 받는다. 잘생기고 다정다감한 지후는 오자마자 여성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는다. 홍보팀에는 할 말은 무조건하고야 마는 정지후와 이름 뒷자리만 다른 정지우(서현)가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지우는 지후 앞으로 온 택배를 받게 된다. 지우는 이름이 비슷해도 너무 비슷해 전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고 택배를 받았던 것. 결국 그 택배는 바로 모든 사건의 발단이 되고 만다. 택배는 아주 은밀하고도 개인적인 지후의 사생활이 담긴 것. 지후는 지우에게 택배가 잘못 전달이 됐다는 사실을 알고 허둥지둥 지우에게로 가지만… 이미 택배는 뜯어지고 말았다.

지우에게 자신의 성적 취향을 들키고만 지후. 지우는 지후와 계속 거리를 두고 피하고 만다. 자신의 성적 취향때문에 지우가 피한다는 것이 속상한 지후는 강아지처럼 낑낑대며 울기 시작하고 결국엔 그녀에게 ‘주인님’이 되어달라고 부탁한다. 이 상황이 너무 당황스러운 지우. 지우는 주인이 되기를 거절하고 지후는 또 깨끗이 단념한다. 그러나 이제는 상황이 반대가 되었다. 지후가 지우에게 거리를 두기 시작한 것. 지우는 그런 지후가 계속 신경이 쓰이고 결국 지후가 원하는 대로 주인님이 되어주기로 마음먹는다. 뭐든 한다면 하는 지후는 열심히 BDSM에 대해서 공부하기 시작한다.

3개월의 롤플레이 계약이 시작되고 그들은 첫 플레이를 하기 위해 호텔로 향한다. 지후에게 먹이를 주며 점점 지후와 비슷한 성향을 가지게 되는 지우. 첫 플레이를 시작으로 그들은 본격적으로 관계를 형성한다. 지우는 지후를 위해 지배하고 복종하는 관계에 대해 공부하며 매주 한 번씩 공부한 것 바탕으로 플레이하기로 한다. 지우는 자신도 모르게 점점 대범해지기 시작하고 그런 지우를 바라보는 지후의 눈에는 만족감과 설렘이 가득하다.

점점 계약 만료일이 다가오면서 지우의 마음에 지후가 스며들기 시작했고 그런 지우는 지후에게 마음을 고백하지만 자신의 성적취향으로 전 여친에게 상처를 받아 트라우마가 있는 지후는 지우의 고백을 받아주지 않는다. 한편, 두 사람이 회사에서 했었던 플레이어가 인턴사원의 녹음기에 녹음되면서 징계 위원회가 열리게 되고 그 자리에서 수모를 당하게 되는데, 이 둘은 성적 취향을 존중하면서 사랑까지 거머쥘 수 있을까?

😈 넷플릭스 모럴센스 다시보기

2. 동명의 원작 모럴센스 웹툰

모럴센스2
웹툰, <모럴센스>

모럴센스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작가는 네이트판에서 반중력 소녀를 연재한 겨울 작가다. 코미코에서 연재되었다가 완결되었고 현재는 네이버시리즈, 네이버 추천 완결에서 볼 수 있다. 내용은 영화와 비슷하지만 영화와 달리 웹툰은 15세 관람가. 사실 영화가 청불이긴 하지만 청불이 될 정도로 수위가 높지는 않고, 소재 자체가 성적 취향이라는 데서 수위가 높다고 평가받은 것 아닌가 싶다.

웹툰은 성적 취향이라는 것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봐도 거부감이 들지 않도록 잘 묘사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같은 성적 취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이해하도록 하기 위해 이 웹툰을 추천하기도 한다고. 고구마를 먹은 듯한 갈등요소가 거의 없고 갈등은 쉽게 해결되는 가벼운 코미디 시트콤같은 웹툰이라는 평이 많은데 영화도 이와 비슷하다. 혹자는 넷플릭스 영화가 웹툰처럼 성적취향에 대해 깊은 묘사를 못했다는 평을 하기도 하지만 아직은 이러한 소재가 낯선 사람들에게 딱 적절한 수준의 묘사였다고 하는 사람도 많다.

에디터에게는 웹툰의 정지우와 서현이 맡은 정지우가 잘 어울리면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서현의 이미지와 지우의 이미지가 정확히 맞아 떨어진 것. 이준영과의 호흡도 좋지 않았나 싶다. 이준영의 정지후는 원작보다 귀여운 이미지가 더 컸지만 그래도 그만의 매력을 잘 뽐내며 서현과의 케미를 잘 이끌어 냈다는 평이 많은 듯 하다.

🎥 웹툰 모럴센스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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