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그와트 레거시 기숙사 배정은 이렇게 된다! – ‘나는 어떤 기숙사에 들어갈까?’

By: rereconew

해리포터의 팬들로 인해서 이슈가 된 게임! 요즘 가장 핫하다는 호그와트 레거시 다들 한 번쯤은 들어보셨죠? 영화라던가 소설, 각종 매체에서는 기숙사 배정이 있던데, 과연 이 게임에서도 기숙사 배정이 존재할까 궁금하지는 않으셨나요? 오늘은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해소해드리기 위하여 호그와트 레거시 기숙사 배정에 관해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게임 호그와트 레거시 기숙사 배정 이모저모


(참고)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속 기숙사 배정 장면!

먼저, 게임에서 요구하는 최소 스토리 라인을 조금 진행하다 보면 위 사진처럼 학생들 모두가 모여있는 곳으로 향하게 됩니다. 영화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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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은 자리에 앉으세요..!

그 뒤, 교수님들의 안내에 따라서 의자에 앉게 되는데요! 이 때 기숙사 배정 모자라고도 알려진 마법의 분류모자(Sorting hat)에 의하여 감정을 받은 뒤에 기숙사를 배치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사실, 오픈월드 판타지/RPG 게임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이러한 연출까지 이루어졌으리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하였는데요. 영화와는 조금 다른 엄숙한 분위기를 빼고서는 그 당시의 상황을 매우 흡사하게 재구성 했기에 기숙사 배정을 하는 동안에도 입꼬리가 내려가지를 않았습니다. 생각보다 짧은 이벤트이지만 유저들이 게임속에 빠르고 깊이 동화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것들을 준비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게임 호그와트 레거시 기숙사 배정 순간
답변은 신중하고, 진실되게..!

영화에서 한 번쯤 보셨죠? 마법의 분류모자가 제 캐릭터의 머리 위에 있습니다. 맥고나걸 교수가 이 모자를 머리 위에 씌워주면 사람의 생각이라던가 기질 같은 것들을 파악해서 배정해주는 장치 역할을 하죠. 그런데 여러분 이 모자가 생기게 된 계기를 아시나요? 바로 업무의 자동화 때문에 생겨난 것인데요.

호그와트 창립 초창기까지만 해도 초창기 멤버 그리핀도르, 래번클로, 후플푸프, 슬리데린이 자신들의 가치관에 따라서 학생들을 선발하곤 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들은 계속해서 입학하는 학생들을 영원히 직접적으로 선발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그리핀도르가 쓰고 다니던 모자에 지성을 불어넣었다고 해요. 즉, 여러분들이 아시는 이 모자는 그리핀도르의 모자로 살아있는 유산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어찌 보면 오늘날 존재하는 AI가 조금 더 발달한다면 이러한 형태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요즘 핫한 ChatGPT 라는 것도 어찌 보면 이 마법의 분류모자와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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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요? 나는 나이 같은 거 설정한 적이 없는데

마법의 분류모자는 기숙사 배정을 위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혼자서 진행합니다. 영화에서도 위즐리나 해리포터가 앉았을 때 등 대사를 하곤 했죠. 그리고서는 따로 설정한 적도 없는 제 나이를 대뜸 들먹이기도 합니다. 뭔가 플레이 하시는 N수생 분들이나 고시생 분들은 본의 아니게 간접딜을 좀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소 아쉬운 점은.. 감정하는 것이다 보니 마법의 분류모자 독백이 너무 많았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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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지 하나하나를 음미하며 선택하자..!

기숙사 배정 장면입니다. 모자가 독백을 하다가 이런 저런 질문을 몇 가지 물어봅니다. 그러면 유저는 그에 따라서 성향을 기반으로 하여 대답을 할 수 있죠. 참고로 당연하게도, 이러한 선택지들은 무엇을 택했냐에 따라서 기숙사 배정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중함을 기울이는 편이 좋겠죠? 물론 실수로 원하는 기숙사를 배정받지 못했다고 해도 괜찮습니다. 배정이 끝난 뒤에 임의적으로 본인이 원하는 기숙사를 선택할 수 있으니까요.

<참고> 호그와트 기숙사 분류 4종

  1. 그리핀도르 : 용감하고 대담한 자를 위한 기숙사 (창립자- 고드릭 그리핀도르)
  2. 후플푸프 : 성실하고 진실된 자들을 위한 기숙사 (창립자- 헬가 후플푸프)
  3. 래번클로 : 현명하고 사려 깊은 자들을 위한 기숙사 (창립자 – 로위너 래번클로)
  4. 슬리데린 : 재간꾼들을 위한 기숙사 (창립자 – 살라자르 슬리데린)

자, 여기까지가 호그와트 레거시 게임 속 기숙사 배정 장면이었습니다. 에디터를 포함해 호그와트 레거시를 플레이 하고 있는 게이머 분들은 이러한 이벤트가 반갑기도 하고, 개인의 성향을 추구할 수 있기 때문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텐데요. 하지만 게임 특성상 컷씬이 많다 보니 스킵이 가능하다고 해도 꺼려하실 분들도 계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저는 오히려 대화와 컷씬이 많은 만큼, 자신의 캐릭터로 호그와트에 빠져들기에 충분한 매력이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대화 한 마디, 선택지 하나도 음미하면서 자신이 실제 마법사라는 느낌으로 플레이 하면 굉장히 흥미로운게 <호그와트 레거시> 의 매력 아닐까 싶네요.

여러분들이 플레이 하신다면, 과연 어떤 기숙사를 배정받을까요?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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