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수지의 인생작! 안나 줄거리, 원작, 등장인물, 후기 정보 소개

By: rereconew

“단 한 번의 거짓말로 시작된 완전한 인생 역전!”

쇼핑/배달 플랫폼이었던 쿠팡이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OTT 시장에 진출하였다. 그동안은 예능 <SNL 코리아>와 첫 드라마 <어느 날>을 제외하고는 자체적인 쿠팡플레이 콘텐츠가 거의 없었는데, 이번 드라마 <안나>를 통해 오리지널 시리즈가 제대로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 드라마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살게된 소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주연으로 출연한 수지의 연기 성장과 몰입감 있는 스토리로 ‘수지의 인생작’이라고 불리고 있는 <안나>의 줄거리, 원작, 관전 포인트 등을 정리해보았다. 아직 감상하지 않았다면 이 글을 읽은 후 시청해보자~!

드라마 안나 기본정보

안나의 메인포스터로 여주인공인 수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쿠팡플레이 드라마 안나 공식 포스터
  • 공개일: 2022.06.24.
  • 장르: 드라마, 미스터리
  • 감독/극본: 이주영
  • 시청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 원작: 정한아 장편소설 <친밀한 이방인>
  • 출연: 수지, 정은채, 김준한, 박예영 외

안나는 쿠팡플레이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데, ‘쿠팡 와우 회원’ 결제를 하면 쿠팡플레이를 이용할 수 있다!

드라마 안나 몇부작

쿠팡플레이 드라마 안나 메인 예고편

안나는 총 6부작으로 기획된 드라마이다. 매주 금요일에 2화씩 공개되기 때문에 방영 종료 예정일은 6월 8일이다. 에피소드별 러닝타임은 약 50~60분 정도이다.

드라마 안나 원작

안나친밀한 이방인
안나 원작 소설 <친밀한 이방인> – 표지의 여인이 극 중 수지와 많이 닮아보인다!

안나는 2017년 출간된 정한아 작가의 책 <친밀한 이방인>을 원작으로 제작되었다. 친절한 이방인은 7년간 소설을 쓰지 못해 슬럼프에 빠진 한 작가가 미스터리한 여인 ‘유미’의 존재를 알게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유미는 피아노 교사, 대학교수, 심지어는 의사까지 평생을 수많은 가면을 쓰고 살아왔으며 후에는 성별까지 바꿔 한 여자의 남편 행세를 한 인물이다. 거짓된 인생을 살아온 후 책과 일기장만 남긴 채 사라진 유미에게 강한 호기심을 느낀 작가가 그녀의 삶을 추적하는 과정을 그린다.

드라마 안나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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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드라마 안나 스틸 이미지 – 재수학원에 다니는 유미

예쁘장한 외모에 공부도 잘하던 여고생 ‘이유미(배수지 분)’는 남들의 관심을 받는 것을 좋아하던 평범한 소녀였다. 그러나 고3 시절 학교 선생님과 연애를 하던 것이 발각되며 유미는 고향을 떠나 홀로 서울에 상경하게 된다. 갑자기 달라진 환경과 자신을 모른 척하던 애인을 향한 배신감에 공부에 집중하지 못했던 유미는 그 해 수능을 망치게 된다.

하지만 고향에서 걸려온 아버지의 전화에 “대학에 붙었다”는 거짓말을 하게 되고, 결국 대학을 다니는 척하며 몰래 재수학원을 다니는 신세가 된다. 이후 두번째 수능까지 망치며 삼수생이 되지만, 같은 하숙집에 살던 선배 ‘한지원(박예영 분)’의 권유에 대학 편집부 활동까지 하며 대학생 행세를 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남들에게 이화여대 미학과 학생으로 비춰지는 것에 만족감을 느낀 유미는 점점 과감한 행보를 이어간다. 결국 남자친구와 함께 미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나기로 하지만, 비행기에 오르기 직전 그녀의 모든 거짓말을 들키면서 이별을 맞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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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드라마 안나 스틸 이미지 – 수입가구 갤러리에서 일하는 유미와 까칠한 현주의 모습

이후 알바로 생계를 유지하던 유미의 인생에 터닝포인트가 찾아온다. 바로, 수입 가구 갤러리에 취업하게 되면서 갤러리 딸 현주(정은채 분)의 개인 비서이자 직원으로 일하게 된 것. 유미는 그 곳에서 갑질과 무시 등을 견디며 몇 년을 버티지만, 쌓여왔던 상대적 박탈감이 터지며 결국 일탈을 하게 된다. 현주의 여권과 서류, 프론트의 돈다발을 훔쳐 달아난 유미는 이후 현주의 영어 이름인 ‘안나’로 개명까지 하며 신분을 세탁해 살기 시작한다. 뉴욕대, 예일대에서 미술을 전공한 안나의 화려한 스펙을 빌려 입시 미술학원 교사로 취직한 유미. 현주(안나)의 스펙을 빌려 쉽게 취업에 성공한 유미는 점점 과감한 거짓말들을 하며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기 시작하는데…

드라마 안나 감상 후기,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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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드라마 안나 스틸 이미지 – 안나로 위장해 입시학원 면접을 보는 유미

“빠르고 몰입감 있는 스토리”

안나는 에피소드 1개당 약 한시간 정도의 러닝타임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전개로 지루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작품이다. 특히 극 초반 고등학생이었던 유미가 성인이 되어 처음 거짓말을 하고 새로운 인생을 살기까지 꽤나 긴 시간 텀이 있는데, 질질 끌지 않고 굉장히 빠르게 진행된다. 물론 총 6부작으로 제작된 것도 한 몫을 하겠지만, 자칫 지루할 수 있는 극의 초반 스토리를 빠른 흐름으로 가져간 것은 굉장히 영리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뿐만 아니라 몰입감 있는 스토리도 안나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이다. 사소함에서 시작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유미의 거짓말과 이로 인한 위태로운 심리변화가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어낸다. 특히 타인의 삶을 살고 있는 유미를 어떤 사람으로 정의해야 할지, 그녀가 이렇게까지 거짓된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이유는 무엇인지 등 보는 이에게 철학적인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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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드라마 안나 스틸 이미지 – 오열하는 유미

“수지의 연기 변신”

안나는 드라마 특성 상 주인공인 수지가 거의 원탑으로 극을 혼자 이끌어야 한다. 물론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스타트업> 등 이전 작품들로 성장한 연기 실력을 보여준 바가 있지만, 이번 작품은 한층 더 나아간 수지의 모습을 보여준다. 첫사랑 이미지가 남아있던 수지는 이번 안나를 통해 가난한 환경과 지속적으로 느껴지는 박탈감에 점점 시들어가는 모습, 거짓말로 타인의 삶을 훔친 후 화려한 삶을 살게 된 모습 등 다채로운 캐릭터의 삶을 표현한다. 이번 드라마 안나는 수지를 어엿한 연기자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하게 한 작품이 아닐까 싶다.

“악인을 응원하는 쾌락”

유미는 다른 사람을 속이고, 사기를 친 명백한 범죄자이다. 그런데 극을 따라가다보면 어느샌가 유미의 거짓말이 들키지 않기를 내심 바라게 된다. 악인을 응원하게 만들고 묘한 쾌락을 선사하는 류의 작품들이 있는데, 안나가 그렇다. 이는 극의 초반에 그녀가 살아온 삶과 가정환경 등의 배경이 탄탄하게 다져놨기 때문일 것이다. 엄연한 범죄지만 결국 유미의 상황에 연민을 부여하는 스스로를 바라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드라마 안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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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드라마 안나 주요 등장인물

이유미, 안나 역 – 배수지

이유미에서 안나로 개명하며 새 삶을 살아가는 인물이다. 어릴 적부터 다양한 분야에 재능이 있었지만 가난한 형편으로 줄곧 포기하며 살아왔다. “나는 마음 먹은 건 다 해요. 늘 그래왔어요.”라는 자신의 말처럼, 결국 남의 것을 뺏어서까지 손에 넣게 된다.

정현주, 안나 역 – 정은채

유미의 전 직장 상사로, 우월한 집안에서 태어나 유학까지 다녀온 후 자신의 삶에 취해사는 인물이다. 화려한 외모와 까칠한 성격까지, 유미와는 정반대의 인생을 살아갔지만, 전혀 다른 모습이 되어있는 유미를 본 후 불쾌감을 드러낸다.

최지훈 역 – 김준한

젊은 나이에 자수성가한 벤처기업의 대표로, 욕망이 남다른 인물이다. 지인 소개로 유미와 만난 후 사랑없는 결혼을 한다. 이후 정치가라는 욕망을 실현하기 위해 주변 사람을 몰아붙이기 시작한다.

한지원 역 – 박예영

유미와 같은 하숙집에서 생활했으며, 유미가 대학교 동아리에 들어가는 계기가 된 인물이다. 털털하고 정직한 성격으로, 졸업 후에도 유미와 친밀한 사이를 이어간다. 유미가 의지하는 거의 유일한 인물이라 할 수 있다.

바닥부터 상류층의 삶까지, 단 한 번의 거짓말에서 시작된 인생역전을 다룬 드라마 <안나>에 대해 정리해보았다. 몰입감 있는 스토리와 수지의 새로운 면을 보고 싶다면 지금 바로 쿠팡플레이에서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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