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김다미, 출연작으로 알아보는 비포 & 애프터

By: rereconew

그 해, 국연수와 최웅이 함께 학창시절을 보내고 서로의 첫 사랑으로 함께했다. 그리고 그 해, 김다미와 최우식도 함께하고 있었다. 초능력을 가진 소녀와 그 소녀를 찾으러 온 남자로 말이다. 영화 “마녀”의 자윤과 귀공자의 이야기다. 

그해 우리는 포스터 SBS
SBS 드라마 <그해 우리는>

최우식 김다미 <그 해 우리는> 주역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은 방영 전부터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았다. 영화 <마녀> 때부터 둘의 케미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둘의 재회를 염원하던 팬들의 기대에 부응한 것이 이 드라마가 아니었을까? 그래서 이 드라마의 주역인 최우식 김다미 필모를 살펴보자면 <마녀>로부터 시작할 수밖에 없다. 서로를 증오하던 관계에서도 로맨스를 기대하게 만들던 서사이고 캐릭터이니 말이다. 

마녀 스틸컷 네이버 영화
영화 <마녀> 스틸컷

영화 <마녀>, 김다미와 최우식의 첫 만남

영화 <마녀>를 통해 김다미는 성공적으로 데뷔를 했고, 최우식은 성공적으로 이미지 변신을 했다. 영화 “신세계”, “부당거래” 등으로 유명한 박훈정 감독의 기대작에 당시 신인이던 김다미는 1500:1의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되었다.

성공한 한국 히어로물의 첫 주인공으로 신인 배우가 발탁되었고, 이는 성공의 열쇠 중 하나였다. 김다미의 신선하고 순수한 페이스에 예상치 못한 섬뜩한 반전이 완벽히 어울렸다.

마녀 최우식 네이버 영화
영화 <마녀> 스틸컷

마녀 이후, 배우 최우식의 이야기

최우식은 착하고 순한 이미지를 벗고 귀공자 캐릭터를 맡았다. “마녀” 전까지 최우식은 늘 귀엽고 착하고 조금은 어수룩한 역할을 맡아왔다. 귀공자는 이름에서 느껴지는 그대로 고고하고 차가운 캐릭터이다.

“마녀”에서 최우식은 귀공자 역을 완벽 소화하며 반전 매력을 보여주었다. 필자도 최우식의 악역이 굉장히 매력 있어, 언젠간 다시 악역을 맡아주길 기대하고 있다. 

이태원 클라쓰 김다미 스틸컷 jtbc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스틸컷

성공의 키를 쥔 배우 김다미, <이태원 클라쓰> 조이서로 돌아오다

김다미는 이후 웹툰 원작의 화제작 “이태원 클라쓰”로 돌아왔다. 김다미가 연기한 조이서는 까칠하지만 귀여운 천재 소시오패스이다. 소시오패스가 귀엽다는 말이 어떤 느낌인지는 드라마 “셜록”의 셜록 홈즈를 떠올려보면 된다. 잘못에는 칼 같고 과하다 싶을 정도의 사이다를 퍼붓지만,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그 나름 따뜻한 편이다. 극 중 조이서는 박새로이에게 사랑에 빠져 직진한다. 좋아한다 사랑한다 끝없이 표현하는 김다미는 정말이지 사랑스럽다.

기생충 스틸컷 네이버 영화
영화 <기생충> 스틸컷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 영화 <기생충> 속 최우식

최우식은 김다미와 달리 다작 배우이다. 그 중 두드러지는 필모는 “기생충”, “부산행”, “호구의 사랑”이 있고, 그 외에 “여름방학”, “윤스테이” 등의 예능도 빼놓을 수 없다. 영화 “부산행”과 “기생충”은 최우식을 천만 배우로 만들어준 작품들이다.

특히 최우식이 반지하에 사는 백수 가족의 장남으로 출연한 “기생충”은 칸 영화제의 황금종려상 수상작이기도 하다. “기생충”의 최우식은 똑똑은 한데 대학은 못 가는 장수생으로, 그가 재학증명서를 위조해 저택에서 과외를 하면서 영화가 시작된다. 캐릭터에 얼마나 잘 어울렸으면, 봉준호 감독이 영화 “옥자”를 촬영할 때부터 낙점해 뒀다고 한다.

윤스테이 포스터 tvn
tvN <윤스테이>

<윤스테이>, 예능에서도 빛을 발하다

최우식의 매력은 예능에서도 빛을 발한다. 예능에서는 최우식의 순수하고 장난끼 넘치는 친근한 매력이 더욱 잘 느껴진다. 윤여정 선생님께서 숙소를 운영하는 프로그램인 “윤스테이”에 막내이자 인턴으로 출연한 최우식은 영업 내내 잔망스럽기 그지없다.

선생님께 “다녀오겠다”며 귓속말을 하고 뛰어가거나 다른 출연진들에게 장난을 치는 장면들을 보고 있으면 귀여워서 웃음이 절로 난다. 반전 매력으로 영어도 잘해서 외국인 손님과의 의사소통도 완벽하다.

최우식 김다미, 이 둘의 이후 행보는 과연 어떨까? 아무튼 여러모로 기대되는 두 배우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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