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자동차 예열 중요한 이유와 적정 예열 시간

By: rereconew

스포츠 선수들은 본격적으로 몸을 움직이기 전, 스트레칭과 준비운동을 한다. 자동차 역시 겨울철 추위가 찾아오면 이런 ‘예열’ 과정을 거쳐 줘야 한다. 이번 시간엔 겨울철 자동차 예열 필요한 이유, 그리고 적정 예열 시간을 알아보자.

겨울철 자동차 예열, 왜 해야 할까?

# 드라이 스타트 방지 위해 꼭 필요해

Car Engine Wikimedia
©. Wikimedia

자동차의 시동을 끄면, 위아래로 움직이던 엔진오일은 아래로 가라앉게 마련이다. 그리고 가라앉은 엔진오일은 겨울철 낮은 기온 탓에 점도가 높아지는데, 이 상태에서 곧바로 시동을 걸 경우 엔진에 오일이 제대로 스며들지 않은 채로 엔진 피스톤이 움직인다.

Car Eng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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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이 부족한 채로 피스톤이 움직이면 엔진에 마모가 발생하고, 무리가 가게 마련. 이런 ‘드라이 스타트’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겨울철에는 꼭 자동차를 예열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 연비 개선 & 배기가스 저감 효과까지

Car Muff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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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자동차 예열 효과 중 ‘연비 개선’에 대한 말이 많다. 실제로 효과가 있냐? 없냐?를 두고 의견이 갈리는 모양새다. 결론적으로, 미국 에너지부와 환경보호국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fueleconomy.gov에 따르면 겨울철 자동차를 예열해두면 연비가 실제로 개선된다.

물론 지나치게 긴 시간 예열하면 연료가 낭비되지만, 적정 시간만 예열하는 것은 연비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 전기차는 예열 안 해도 되나?

Electric 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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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스마트폰은 겨울철에 배터리 효율이 떨어지곤 하는데, 그렇담 배터리를 사용하는 전기차는 어떨까? 굳이 예열할 필요는 없다. 시동 버튼만 눌러도 실내에 열이 즉각적으로 발생하기 때문. 그러나 앞서 언급한대로, 겨울철에 배터리 효율(연비)은 줄여들 수 있다. 이 점을 감안하고 겨울철 전기차 운용에 유의하시길 바란다.

겨울철 자동차 예열, 얼마나 해야 할까?

+예열만큼 중요한 후열

사실 ‘예열’이라고 할 만큼 자동차를 후끈하게 덥혀둘 필요는 없다. 시동을 오래 걸어두면 연료 낭비는 물론이고 공회전에 해당하기 때문. 자동차의 주차 위치, 차량 기종마다 적정 예열 시간은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는 30초~1분 가량만 시동을 걸어둬도 괜찮다.

여름철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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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열만 한다고 능사는 아니다. 예열만큼 중요한 ‘후열’ 역시 잊지 마셔야겠다. 후열은 차량 운행 이후에 엔진에 남은 잔열을 식히는 행동을 뜻한다. 후열을 제대로 하지 않고 차량 시동을 끄면 엔진 잔열이 엔진오일 연소 및 고착화를 유발하기 때문에 엔진 수명관리를 위해 운전 종료 3~4분 전부터 저속으로 운행하는 것이 좋다. 주차 이후에도 30초~1분 가량 기다렸다가 시동을 끄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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