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저튼 수위 시즌1 보다 시즌2가 강하다! 브리저튼 다시보기

By: rereconew

오랫동안 기다렸던 팬들은 알 것이다. 오는 3월 25일에 드디어 브리저튼 시즌2 가 나온다는 것을! 브리저튼 시즌1 이 방영한지도 어느새 2년이 다 되었다. 코로나 상황으로 촬영이 딜레이 되며 시즌 2 공개 자체가 늦어진 상황. 이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브리저튼 시즌1 다시보기 하면서 곱씹고 복습하는 것. 게다가 솔깃할 만한 소식 하나를 들려주자면 브리저튼 수위 시즌1 보다 시즌2가 더 강하다고! (제작진도 아는거지… 이 때문에 많은 사람이 기다린다는걸…) 방영한지 2년 가까이 되었지만 여전히 넷플릭스에서 사랑받고 있는 <브리저튼> 의 매력은 무엇일까?

브리저튼
넷플릭스, <브리저튼> 포스터

브리저튼은 19세기 리젠시 시대 영국을 배경으로 한 미국 드라마다. 브리저튼 가문의 8남매가 각 권의 주인공이 되는 줄리아 퀸의 소설 <브리저튼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다. 드라마도 원작 소설과 마찬가지로 주인공이 바뀌면서 시즌이 바뀐다. 시즌1의 주인공은 바로 브리저튼 가문의 넷째이자 장녀인 다프네. 시즌2는 브리저튼 가문의 장남, 앤소니의 이야기다. 시즌3, 4도 제작이 확정되었는데, 원작처럼 8남매의 이야기를 모두 다 제작할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 다만 샬롯 여왕의 이야기 프리퀄 시리즈를 제작한다.

1. 브리저튼 시즌1 다시보기

1800년 런던, 사교철이 돌아오고 상류층 가문의 여성들이 사교계에 첫발을 내디딘다. 그중에 브리저튼 가문의 다프네 브리저튼(피비 디네버)가 있다. 다프네는 사교철 최고의 다이아몬드라 칭해지며 그해 최고의 신붓감이 된다. 당시 여성들은 자신보다 높은 지위의 남자와 결혼해 가문의 위상을 높이는 것이 최고의 행운이라고 생각하는데, 다프네의 생각도 이와 다르지 않다.

다프네는 여왕에게까지 인정을 받은 일등 신붓감으로 많은 남성의 관심을 받지만 까다로운 첫째 오빠 앤소니 때문에 좀처럼 괜찮은 남자와 이야기 나누는 것도 힘들어진다. 결국 괜찮은 남자는커녕 어떤 이의 눈길도 받지 못한다. 철저한 오빠 때문에 다프네가 결혼 시장에서 뒤로 밀려나고 있을 무렵 사교계를 뒤흔드는 소식이 들린다. 바로 사이먼 아서 헨리 피츠라눌프 바셋 바로 헤이스팅스 공작(레게 장 페이지)이 런던으로 돌아왔다는 것. 런던 사교계의 유명 소식지, 레이디 휘슬다운도 발 빠르게 이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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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브리저튼>

결혼 시장에서도 별다른 소득이 없는 데다가 자신을 쫓아다니는 나이벨 버브룩 경이 마음에 들지 않는 다프네. 제대로 된 구혼자를 찾기 위해 사이먼과 위장 연애를 시작한다. 런던의 모든 사람들은 이들의 연애를 주목했다. 최고의 신랑, 신붓감이 만났기 때문. 적장 그들은 늘 티격태격하며 다프네의 신랑감을 찾기 위해 애쓰고 있다는 것은 아무도 알지 못했다.

그러던 중 다프네가 프리드리히 왕자의 마음을 사로잡게 되고 그들의 관계를 급격히 발전한다. 이 과정에서 사이먼은 질투심을 느끼게 되고 다프네 역시 묘한 감정에 사로잡힌다. 서로에 대한 마음은 깊어지지만 그럴수록 더 애틋해져 가는 두 사람. 결국 사이먼과 다프네는 입맞춤하게 되고 이 사건으로 둘은 약혼을 한다. 사이먼은 다프네에게 아이를 줄 수 없다고 말하고 다프네는 그가 불임이라고 굳게 믿으며 결혼까지 감행한다. 둘의 결혼 생활은 행복한 듯 보였으나 이면에는 사이먼의 큰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 사실 그는 불임이 아니라 일부러 아이를 갖지 않는 것일 뿐이었다. 이 사실을 안 다프네는 사이먼에게 크게 실망한다. 하지만 다프네와 사이먼은 자신들의 문제를 사랑으로 극복하고 결국 아들까지 출산하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것으로 시즌1은 막을 내린다.

❣️ 넷플릭스 브리저튼 시즌1 다시보기

브리저튼2
넷플릭스, <브리저튼>

2. ‘기대할만’ 하다는 브리저튼 수위 시즌2는?

브리저튼 시즌1의 첫 번째 감상 포인트는 바로 주인공의 로맨스. 선남선녀인 다프네와 사이먼이 만나 결혼까지 하는 이야기는 보는 내내 심장을 마구 뛰게 한다. 다프네의 눈이 부시게 흰 피부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는 정말 그 시대에 다이아몬드라 불릴 만할 정도로 아름답지 않나 싶다.

다프네의 남편, 사이먼은 매력적인 공작으로 손색 없다. 특히 다프네와 찻집에서 만나 스푼에 묻은 크림을 핥아먹는 모습이 다프네의 시점에서 아주 섹시하게 묘사되는데, 그 장면이 명장면으로 손꼽힌다. 매력 넘치는 두 남녀가 만나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모습을 따라가다 보면 다프네와 사이먼에게 사랑에 빠져 있을지도 모른다. 둘의 결혼 후 에피소드에는 이전과는 다르게 수위가 한 껏 높아지니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감상하도록 하자!

넷플릭스 코리아 – 브리저튼 시즌2 공식 예고편

두 번째 감상 포인트는 사교계를 주름잡는 사람들이 의상, 그 시대의 소품을 보는 것. 의복점이 자주 등장할만큼 옷이 굉장히 중요하게 여겨지는데 시간과 장소, 파티에 따라 다르게 옷을 입는 사람들의 의복을 구경하는 재미도 남다르다. 다프네는 104번이나 옷을 갈아입을 정도로 옷을 많이 입고 등장하는데, 여러모로 그녀가 입은 옷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세번째 감상포인트는 레이디 휘슬다운의 소식지로 전개되는 에피소드!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런던 사교계에 굉장히 유명한 소식지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레이디 휘슬다운의 소식지라 할 수 있다. 런던 사교계의 사람들의 그의 말 한마디에 울고 웃는다는 사실. 다만 그가 누군지는 극의 마지막에 밝혀지니 그가 누군지 맞혀보면서 감상하는 것도 브리저튼을 즐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

브리저튼 시즌2 에서는 우리의 사이먼과 다프네의 이야기는 나오지 않지만 그의 오빠인 앤소니의 로맨스를 만날 수 있다고 한다. 모두가 기대하는 브리저튼 수위 시즌1 보다 시즌2가 높다고 하니 단단히 마음 부여잡아야 할 듯(!). 사이먼과 다프네를 또 만나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 앤소니가 보여줄 사랑 이야기를 기대해 보는 것도 재미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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