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 차기작 정보 정리 (feat. 배틀필드 7)

By: rereconew

배틀필드 2042에 대한 사후지원 논란이 있는 가운데, 배틀필드 7에 대한 루머와 정보가 떠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에 몇 가지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배틀필드를 사랑하는 유저들 사이에서는 여러 가지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CEO의 발언 때문에 불안감이 엄습하였습니다. 아직 그 누구도 차기작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가지 추측할 수 있는 정보들이 있는데요. 지금 바로 알아보도록 할까요?

배틀필드 차기작 배틀필드7 멀티플레이 개발 주축 다이스 스톡홀름 홈페이지
(출처 :다이스 스톡홀름 공식 홈페이지)

1. 멀티플레이 개발 주축은 ‘다이스 스톡홀름’

먼저 차기작 (배틀필드 7로 추정, 타이틀명은 바뀔 수 있습니다.) 같은 경우, 멀티플레이 개발의 주축은 다이스 스톡홀름에서 맡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이전에 뉴스를 통해서 알려진 바가 있었죠. 다이스 스톡홀름은 여러 가지 게임 개발을 한 경험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배틀필드 시리즈에 기여한 바가 굉장히 큰데요. 연관된 제작 사례만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Battlefield 1942
  • Battlefield Vietnam
  • Battlefield 2
  • Battlefield 2142
  • Battlefield Bad Company
  • Battlefield Bad Company 2
  • Battlefield Bad Company 2: Vietnam
  • Battlefield 3
  • Battlefield 4
  • Battlefield 1

당시에는 유저들 사이에서 시리즈를 망친 주범이라는 평가가 때때로 있기도 하였으나, 배틀필드 2042가 등장한 지금은 오히려 ‘선녀’ 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들이 차기작의 멀티플레이를 담당한다는 것은 옛 타이틀의 명예를 찾는 것으로 생각될 수 있는데요. 아쉽게도 다이스가 시리즈를 만들 때 당시의 핵심 개발진들이 현재는 ‘엠바크 스튜디오’ 로 진출한다거나 다른 곳으로 이동했기에 이전과 같은 게임을 기대할 순 없을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 타이틀인 배틀필드 2042를 보면 차기작에 대한 회의가 더 큰 상태인 것 같습니다.

배틀필드 차기작 배틀필드7 배틀로얄 스타일의 새로움은 리플 이펙트 스튜디오에서
(출처 : 공식 홈페이지)

2. 배틀로얄 스타일의 새로움? ‘리플 이펙트 스튜디오’ (다이스 LA = EA LA)

시리즈에 언제부턴가 배틀로얄이 항상 등장했죠. 마찬가지로 차기작에도 등장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해당 분야는 리플 이펙트 스튜디오가 담당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들은 EA LA 라는 이름으로 통하였고 원래는 다이스 LA로 명명되던 스튜디오인데요. 다이스 스톡홀름과 마찬가지로 개발에 일부 참여했던 이들입니다.

여지껏 보였던 모습을 보면 어시스트 작업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이스 스톡홀름에 비하면 메인 개발보다는 어시스트를 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왔는데요. 2042 에서도 어시스트를 한 것을 바탕으로 해보면 이번에도 같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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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공식 홈페이지)

3. 싱글플레이 (내러티브 캠페인) 은 ‘릿지라인 게임즈’

Marcus Lehto 가 있는 릿지라인 게임즈입니다. 아직까지 자세하게 밝혀진 바가 없는 신규 스튜디오인데요. 시애틀에 위치하고 있는 스튜디오가 배틀필드 유니버스를 담당할 것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이들이 싱글 캠페인을 담당하기로 하였는데요.

Marcus Lehto 는 헤일로 시리즈의 아버지라고도 불리며, 번지에서 15년 이상을 근무한 베테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싱글 캠페인이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기대된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다만 이번 프로젝트를 책임질 Marcus Lehto 는 아트 디렉터로서의 면모가 부각되는 면이 있어서 다른 인력이 어떻게 활용되는지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배틀필드 2042 이후 배틀필드 7
(출처 : 배틀필드 2042 공식 홈페이지)

4. 2042 그 후, 배틀필드 7…

배틀필드 2042 는 현재 초기 출시 단계를 생각해본다면 엄청난 진전을 이루었습니다. 문제가 참 많은 게임이긴 했지만 업데이트가 거듭될수록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왔죠.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유저들은 오히려 게임에서 이탈하는 상황이 펼쳐지고 말았는데요. 이러한 상황을 보면 게임 산업은 ‘첫 인상’ 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유저들은 한 번 게임에서 이탈을 할 경우, 다른 게임으로 빠져들기 때문에 단순히 차기작을 기다리는 식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2042 같은 경우, 업데이트라는 개념이 새로운 것이 추가된다기보다는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는 개념으로 작용하였기 때문에 유저들이 더욱 더 진이 빠지면서 이탈한 것 같습니다. 완성된 게임에 무언가 추가해도 모자랄 판에 미완성된 게임을 매일 완성시키려고 했으니까요.

차기작인 배틀필드 7 와 관련된 정보가 최근에 EA 어닝콜에서 드러났는데요. Q&A 세션 중, 투자자가 CEO인 윌슨에게 배틀필드와 관련된 프로젝트의 경과에 대해서 물으면서 드러난 내용입니다. CEO 윌슨에 따르면 “배틀필드 시리즈는 미래에 있어 아주 뜻 깊은 부분이 될 것이며, 차기작은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드러날 것이다” 라고 합니다. 물론 여기서 특정 타이틀 넘버를 짚어서 이야기 하지는 않았지만, 최근에 발매된 게임이 2042이기 때문에 유저들은 이 발언에 예민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가장 최신작인 2042 보다 더 완전히 새로운 방식이라면 게임이 완전히 맛이 가버리는 상황이 펼쳐지는 것이 아니냐는 게 거의 중론처럼 자리잡힌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번 차기작 제작에 있어서 스튜디오 배정을 생각해본다면, 2042와는 다른 모습을 보일 것은 확실해 보이는데요. 여러분들은 현 상황을 종합해봤을 때 차기작이 어떤 모습일 것 같으신가요?


https://rereco.co/tech/game/battlefield-2042-season-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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