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칼립스 뜻? 아포칼립스 영화 추천 5편

By: rereconew

좀비물 보면서 ‘만약 좀비가 세상을 덮치면 어떻게 해야할까?’ 같은 생각.. 모두 한번쯤은 해봤잖아! 초자연적인 사건으로 인류가 멸망한 모습을 그린 장르 ‘포스트 아포칼립스’. 팬데믹으로 세상이 멈춘 요즘은 특히나 영화 속 세상이 멀지 않게 느껴진다. 재난으로 황폐화된 세상을 살펴보는 기분!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아포칼립스 뜻 그리고 이 요소를 담아낸 아포칼립스 영화 5편을 소개해본다!

아포칼립스 뜻 (aporkalypse)?

오픈사전 및 지식백과에서 정의하는 아포칼립스(aporkalypse) 의 뜻은 다음과 같다. 돼지 인플루엔자(신종플루)성경의 종말론을 의미하는 ‘Apocalypse’와 돼지를 뜻하는 pork를 결합해 만든 유행어라고. 또한 이러한 의미에서 파생된 의미로는 ‘대규모 재난’ 이나 ‘인류 멸망’ 의 상황을 의미하며, 나무위키 에서는 예시로 다음과 같은 내용들을 정리하고 있다. <좀비 아포칼립스> 의 경우 좀비로 인한 인류 멸망을, <에일리언 아포칼립스>의 경우 외계의 침략으로 인한 인류멸망, <에코 아포칼립스>의 경우 기후변화로 인한 인류멸망을 의미한다. 추가로 <포스트 아포칼립스> 의 경우 세계 멸망 이후 세계관을 담은 장르라 할 수 있을듯.

아포칼립스 영화 1. 스위트홈

sweethome
ⓒ. 아포칼립스 영화 ‘스위트홈’ 이미지
  • 개봉: 2020.12.18
  • 회차: 10부작
  • 출연: 송강, 이진욱, 이시영, 이도현, 김남희, 고민시, 박규영 외
  • 원작: 네이버 웹툰 ‘스위트홈’ by 김칸비/황영찬
  • 스위트홈 다시보기: 넷플릭스

가족을 잃고 삶의 의지가 사라진 은둔형 외톨이 ‘현수(송강)’는 낡은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 된다. 방 안에 박혀 게임만 하며 의미없는 삶을 살던 중… 갑자기 찾아온 괴물 바이러스가 세상을 덥쳐버렸다. 괴물이 되어가는 사람들과 변해버린 세상에서 살아가는 주민들의 모습을 그린다.

스위트홈과 다른 크리쳐물의 차이점은 바로 인간의 ‘욕망’이 발현되어 괴물이 된다는 것이다. 각기 다른 욕망으로 인해 탄생되는 다양한 형태의 괴물들이 관전 포인트인데, 대표적인 예로 근육에 집착하는 욕망이 만들어낸 ‘프로틴 괴물’이 있다. 아파트라는 폐쇄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일이기 때문에 인물간의 감정, 관계에 초점이 맞춰져있는 작품이다.

시즌2 소식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2022년 방영을 목표로 제작을 계획중이라는 소식은 들려온다.

아포칼립스 영화 2. 버드 박스

버드박스
ⓒ. 아포칼립스 영화 ‘버드박스’ 장면
  • 개봉: 2018
  • 러닝타임: 124분
  • 출연: 산드라 블록, 트래반트 로즈, 존 말코비치 외
  • 버드 박스 다시보기: 넷플릭스

갑자기 시작된 사람들의 집단자살 현상. 어느날부터 눈을 뜨고 정체 모를 ‘그것’을 바라보면 홀린듯 스스로 목숨을 끊게 되는 이상 증세가 시작되었다. 엉망이 된 도시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눈을 가려야 하는 사람들의 삶을 그리고 있다.

생김새도, 정체도 알 수 없는 존재가 밖을 돌아다니고 있다는 것은 소름끼치는 일이다. 버드박스는 안 보이는 것에 대한 공포심을 극대화시킨 작품으로, 눈을 감고 걷는 듯한 연출을 자주 보여준다. 1인칭 시점에서 눈을 가리고 가는 장면들이 긴박하고 리얼해 기억에 남는 영화이다.

아포칼립스 영화 3. 콰이어트 플레이스

ⓒ. 콰이어트 플레이스2 영화 장면
ⓒ. 아포칼립스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2’ 장면
  • 개봉: 2018
  • 러닝타임: 90분
  • 출연: 에밀리 블런트, 존 크래신스키, 노아 주프, 밀리센트 시몬스
  • 콰이어트 플레이스1 다시보기: 넷플릭스

괴생물체의 공격으로 엉망이 된 세상! 지구를 덥친 괴물은 작은 소리라도 내면 어디선가 나타나 인간을 잡아먹는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그 어떤 소리도 내지 못한채 괴물들을 피해 숨죽이고 살아간다.

시력이 좋은 괴물, 빠른 괴물, 강한 괴물 등… 영화 속 괴물의 종류는 정말 다양하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속 괴물은 시각은 나쁘지만 청각이 예민하며 ‘극도로 빠른’ 모습을 보여준다. 조금의 소리라도 새어나가면 그 즉시 달려오는 괴물들이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작품! 게다가 소리를 낼 수 없어 말 대신 수어, 수신호를 사용하기 때문에 영화 자체가 굉장히 고요하고 긴장감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시즌2까지 개봉하고, 시즌3 제작도 확정되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3는 2025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 tmi를 하나 덧붙이자면 난청을 가진 딸 ‘레건’역을 연기한 배우 ‘밀리센트 시몬스는’ 실제로 청각장애를 앓고 있는 배우이다.

아포칼립스 영화 4.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 아포칼립스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포스터와 스틸컷
  • 개봉: 2015.05.14
  • 러닝타임: 120분
  • 출연: 톰 하디, 샬르리즈 테론, 니콜라스 홈트 외
  •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다시보기: 넷플릭스

핵전쟁으로 멸망해 황폐화된 22세기의 지구. 한참을 달려도 모래바람만 날리는 세상에서 물과 기름을 차지한 독재자 ‘임모탄’은 남은 인류를 지배하려 한다. 그런데 어느날 홀로 사막을 떠돌던 ‘맥스’가 임모탄의 부하들에게 납치를 당하고, 맥스는 임모탄의 여인들을 납치해 분노의 도로를 향한 폭주를 시작한다. 모래사막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끝내주는 카체이싱 액션 영화!

1980년부터 시작되어 많은 영화들에 영향을 준 명작 매드맥스 시리즈. 30년 후 개봉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앞선 영화들과는 차이가 있지만 역시나 좋은 평가를 받는 작품이다. 오락성과 작품성, 참신함을 모두 잡은 로드액션 영화로, 높은 몰입감을 준다.

아포칼립스 영화 5. 월-E

월 E
ⓒ. 픽사 애니메이션 ‘월-E’ 장면
  • 개봉: 2008.08.06
  • 러닝타임: 104분
  • 월-E 다시보기: 디즈니+

환경오염으로 인해 지구는 이제 식물도, 사람도 살 수 없게 되어버렸다. 생명체라고는 바퀴벌레뿐인 텅 빈 지구에는 홀로 남아 수백 년간 폐기물을 처리하던 로봇 월-E만이 존재한다. 쓰레기 더미 속 잡동사니를 모으는 것이 유일한 취미이던 월-E의 삶 속, 어느날 매력적인 탐사로봇 이브가 지구에 착륙한다. 지구의 미래를 결정할 열쇠가 월-E의 손에 들어간 사실을 알게 되고, 두 로봇의 새로운 모험이 시작된다.

마지막은 아포칼립스 영화는 조금 귀여운 작품으로 골라보았다. 월-E는 픽사의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로, 귀여운 캐릭터와 감동적인 이야기, 신선한 소재가 빛나는 작품이다. 미래세계에서 펼쳐지는 짜릿하고 환상적인 모험으로 힐링을 선사해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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