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 말고 배우 이준호! ‘우리집’ 에서 ‘우리궁’ 으로 이어지는 필모 모음

By: rereconew

2PM 준호 일때는 ‘우리집’으로 오라더니, 이제는 ‘우리궁’으로 부르는 배우 이준호. 화제 속에서 막을 내렸던 MBC <옷소매 붉은 끝동> 으로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준호를 향한 애정이 식을 줄 모른다. 왜 벌써 그를 떠나보내야 하는가? 우리의 영원할 것만 같았던 세손저하. 그를 보내기 아쉬운 마음을 담아 그의 출연작을 하나하나 살펴보자. 준호 필모그래피 모음, 지금부터 시작한다.

2PM 준호 말고 배우 이준호! 출연작 4개는?

배우 이준호 출연작 1. <기방도령>, 허색

기방도령
영화 <기방도령> 포스터

옷소매 붉은 끝동이 있기 전, 이준호에게는 기방 도령이 있었다. 협녀, 칼의 기억에서 무사 율을 맡았던 이준호는 군 입대 전, 영화 기방도령에서 남자 기생 역을 맡아 우리에게 그를 더 보내고 싶지 않게 만들었다. 우리의 세손 저하의 무게감과는 달리 가벼운 미를 뿜뿜 풍기는 기방 도령 허색(이준호). 태어날 때부터 기방, 연풍각에서 자란 그는 수려한 용모와 뛰어난 기예, 여심을 꿰뚫어 보는 타고난 천성 덕분에 조선팔도 여자란 여자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는다.

“기왕지사 이리 된 김에 사업을 해보는 게 어떻겠소? 내가 기생이 되겠단 말입니다!” 허색은 기울어져가는 연풍각을 살리기 위해 기방 최초 남자 기생이 된다. 허색이 여자를 대하는 섬세한 표현과 눈빛은 영화를 보는 여성 관객의 마음까지 사로잡기 충분했다. 특히 그가 보여주는 코믹한 연기와 천진난만한 웃음은 영화의 매력을 살려주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물론 영화는 혹평을 받기도 했지만 이준호의 매력을 탐구하기에 이만한 영화가 없다. 아직 조선 시대를 살고 있는 이준호가 그리운 당신이라면 기방에서 살고 있는 이준호를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

🌳 영화 <기방도령> 넷플릭스 바로가기

배우 이준호 출연작 2. <그냥 사랑하는 사이> 이강두

그냥사랑하는사이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스틸컷

아픔을 간직하고 묵묵히 살아가는 이강두 역을 맡은 이준호. 그간에 그가 필모에서 보여준 유쾌하고 능글맞은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강두는 붕괴사고 현장에서 살아남았지만 사랑하는 아버지를 잃었다. 게다가 강두는 다리를 다치면서 축구선수의 꿈마저 접게 되고 막노동을 하면서 생계를 꾸려나간다.

아픈 어머니, 남겨진 빚, 자신의 병원비를 책임지며 힘겹게 살아가는 강두. 이준호는 그런 강두의 심정을 이해하기 위해 부산으로 내려가 홀로 원룸을 구해 생활하기도 하며 감정에 몰두했다고 한다.

자칫 드라마가 지루해질 수도 있지만 슬픔을 딛고 성장해나가는 강두 덕분에 보는 이들에게 위로를 선사한 힐링 드라마였다. 당장 뛰어가서 이준호를 안아 위로해주고 싶은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올 연휴에 정주행으로 만나길 추천한다.

🌳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바로가기

배우 이준호 출연작 3. <김과장>, 서율

김과장
KBS <김과장> 드라마 속 한 장면

이준호에게 남남커플로 베스트커플상을 선사했던 드라마, 김과장. 이 드라마에서 이준호는 서율 역을 맡았다. 서글서글한 호감형의 이준호기 때문에 악역이 잘 어울릴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도 많았지만 귀여운 악역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충분했다.

덕분에 2PM의 이준호에서 배우 이준호로 이름을 알린 드라마이기도 했다. 남궁민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결국 연기로 우수상을 받기도 한 이준호의 매력을 충분히 볼 수 있는 드라마다.

🌳 KBS <김과장> 바로가기

배우 이준호 출연작 4. <기름진 멜로>, 서풍

기름진멜로
SBS <기름진 멜로> 속 배우 이준호

용포도 잘 어울리지만 어쩜 이리 조리복도 잘 어울릴 수 있을까? 중식 셰프 서풍 역을 맡은 이준호는 웍의 화신이 되기 위해 김정래 중식 세프에게 지도를 받으며 연기에 몰두했다. 주방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셰프로, 사랑하는 여자에게는 다정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는 다채로운 이준호의 연기를 만날 수 있다.

🌳 SBS <기름진 멜로> 바로가기


Leave a Comment